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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학 대표, 前 메이딘 가은에 각서 썼다 "성추행, 진심 사과" [엑's 현장]

쓰니 |2025.04.29 11:06
조회 826 |추천 0

 


(엑스포츠뉴스 중구, 명희숙 기자) 이용학 143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전 메이딘 가은 추행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긴 각서 및 녹취가 공개됐다.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143엔터테인먼트 이용학 대표의 소속 아이돌 멤버 강제추행 고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용학 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 메이딘의 가은의 어머니 및 전 143 엔터테인먼트 A&R 팀장 허유정 및 가은 측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김영민 센터장은 현장에서 이용학 대표가 가은의 추행을 인정하는 대용이 담긴 자필 문서를 공개했다. 

해당 문서에는 "본인 이용학은 멤버에 대한 성추행에 댛 진심으로 사과합니다"라며 "향후 143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계약 관계에 있어서 법률상 대표이사를 떠나 본인이 불이익이 없도록 책임을 질 것이며 계약의 연장 및 기타 계약 관계의 있어 우선적인 선택권을 부여하겠습니다"라는 자필 서약이 담겨있다. 



이날 가은의 어머니는 "가벼운 스킨십이었던 신체적 접촉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더욱 부담스럽게 다가왔다. 가은이는 이제 내 몸 좀 그만 터치하라고 명확하게 말했다. 그러자 대표는 아이를 무시하며 업무상 지속적인 불이익을 이어갔다"며 "아이가 몇번이나 저에게 구조 신호를 보냈음에도 저는 듣지 않았고 제 눈과 귀를 닫은 결과 제 아이는 상상도 못할 일을 겪어야 했다"라고 분노했다. 

이후 이용학 대표의 녹취로 일부가 공개됐다. 메이딘 멤버들의 부모들이 모인 자리에서 가은의 어머니 및 다른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한 행동은 범죄 아니냐"고 성추행 관련 추궁을 했고, 이와 관련해 이용한 대표는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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