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신혼여행 다녀온 후 첫 시댁 인사때

ㅇㅇ |2025.05.08 11:33
조회 6,087 |추천 0
설명 추가합니다.이바지음식은 고급으로 해서 보냈고(친정어머니가 웨딩홀에서 일하심),신혼여행 후 시댁인사 드리고 친정갔을 때 친정엄마는 한우차려주셨고, 근처 사시는 친척들까지 인사왔습니다결혼준비할때 친정에서 지원해주신다고 하는거, 시댁에서는 전혀 지원없는거 알고는 친정부모님 제안 거절해서 우리끼리만 준비했습니다.이쯤되면 왜 결혼했냐 하시겠지만, 사랑하나 믿고 결혼했고, 지금도 아이와 저, 제 친정부모님챙기는건 앞뒤 안가리는 사람이라 다 이겨내고 삽니다
--------------------------------------------------------------------------

제목 그대로입니다.신혼여행 다녀온 후 시댁에 첫 인사를 가면, 아들부부를 어떻게 맞이하는지 궁금해요식사를 어떻게 준비해준다든지 외식을 하는지 이런거요전 신행다녀온 다음 날 갔더니, 시아버지는 술약속있다고 집을 비우셨고, 시어머니는 혼자 티비보고 계셨어요, 아들 부부를 보더니 아차싶으셨는지, 그때서야 시아버지한테 전화해서 빨리 집에 오라고 하셨고, 집에 있던 김치, 국 이런걸로 저녁차려주셔서 먹고 왔거든요.결혼 생활 해보니, 워낙 집안 경조사에 무덤덤한 분인걸 알게 돼서 시어머니가 저 엿먹으라고 이렇게  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하지만, 오랜 세월 이게 참 서운하더라구요.누군 고기를 사주셨다고 하고, 누군 온 가족이 모여 술상차려서 집에서 잔치했다는 얘기도 듣고보니, 잊을만하면 떠올라서 마음이 그래요 
추천수0
반대수1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