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연애도 오래했고 자주 만났어서 제가 경계를 너무 덜했나봐요... 이제라도 선을 긋고 어려운 며느리 할랍니다..ㅋㅋ 남편은 우리 엄마랑 친하자나~ 그 정도는 괜찮치않아? 이러길래 너 그 딴식으로할꺼면 다시 니 집가서 살으라고, 나랑 살꺼면 똑바로 행동하라고 으름장놨어요... 제발 시모, 남편 둘 다 정신차리길...ㅠㅠ
안녕하세요. 결혼 3개월 차 30대 여자입니다. 시댁과는 걸어서 30분, 자차로는 10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어요. 연애를 좀 오래 해서 시어머니랑은 자주 만났었고 꽤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하니까 또 다르네요;;; 결혼하고 이사를 해서 집정리가 아직 다 안됐는데, 시어머니가 집구경하고 싶다, 반찬주겠다, 청소해주겠다 하면서 자주 오세요... 오는 건 둘째치고 오셔서 이것저것 간섭하고 가십니다. 예를 들면 친정 어머니가 반찬을 해주셔서 냉장고에 넣어 놨는데 냉장고를 열어보더니 왜 이렇게 반찬이 많냐, 우리집의 3배는 되는것 같다 이러시고... 샴푸도 왜 이거쓰냐 결혼전에 남편이 쓰던거 좋은 샴푸있는데 그거 배송시켜주겠다, 치약도 시댁에서 쓰는 이 치약이 좋은거라며 시댁에서 쓰던거 주고 우리가 쓰던거 가져가셨어요...;; 아니 차라리 새거를 주고 가던가, 왜 쓰던거를 주시는지;; 그리고 주고 갈거면 주고만 가지 우리가 쓰던 치약은 왜 가져가시는지;;; 이해가 너무 안가네요 ㅠㅠ 이렇게 시댁과 점점 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