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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우리집 살림에 간섭하는 시어머니;;;

ㅇㅇ |2025.05.08 18:32
조회 69,481 |추천 147
댓글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연애도 오래했고 자주 만났어서 제가 경계를 너무 덜했나봐요... 이제라도 선을 긋고 어려운 며느리 할랍니다..ㅋㅋ 남편은 우리 엄마랑 친하자나~ 그 정도는 괜찮치않아? 이러길래 너 그 딴식으로할꺼면 다시 니 집가서 살으라고, 나랑 살꺼면 똑바로 행동하라고 으름장놨어요... 제발 시모, 남편 둘 다 정신차리길...ㅠㅠ




안녕하세요. 결혼 3개월 차 30대 여자입니다. 시댁과는 걸어서 30분, 자차로는 10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어요. 연애를 좀 오래 해서 시어머니랑은 자주 만났었고 꽤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하니까 또 다르네요;;; 결혼하고 이사를 해서 집정리가 아직 다 안됐는데, 시어머니가 집구경하고 싶다, 반찬주겠다, 청소해주겠다 하면서 자주 오세요... 오는 건 둘째치고 오셔서 이것저것 간섭하고 가십니다. 예를 들면 친정 어머니가 반찬을 해주셔서 냉장고에 넣어 놨는데 냉장고를 열어보더니 왜 이렇게 반찬이 많냐, 우리집의 3배는 되는것 같다 이러시고... 샴푸도 왜 이거쓰냐 결혼전에 남편이 쓰던거 좋은 샴푸있는데 그거 배송시켜주겠다, 치약도 시댁에서 쓰는 이 치약이 좋은거라며 시댁에서 쓰던거 주고 우리가 쓰던거 가져가셨어요...;; 아니 차라리 새거를 주고 가던가, 왜 쓰던거를 주시는지;; 그리고 주고 갈거면 주고만 가지 우리가 쓰던 치약은 왜 가져가시는지;;; 이해가 너무 안가네요 ㅠㅠ 이렇게 시댁과 점점 멀어집니다.....
추천수147
반대수7
베플ㅇㅇ|2025.05.08 22:32
어려운 며느리가 최고입니다 거절할건 거절하고 적당히 불편한 티 내세요
베플ㄴㄴ|2025.05.09 00:09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음.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무한반복.
베플ㅇㅇ|2025.05.08 21:20
선넘네.. 자주오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간섭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독립시켰으면 알아서 살게 두는거지 뭘 이래라 저래라.. 그렇게 사사건건 맘에 안들면 다시 데려다 키우시라고해여.. 남편분 돌아고싶지 않으면 처신하는 법을 좀 배우서야 할 듯 ㅠ
베플ㅇㅇ|2025.05.08 19:56
님 시모 오면 다음에 친정엄마 오시라하세요. 오셔서 사모가 한짓 고대로 남편한테 해달라하세요. 역지사지 당해봐야 압니다. 효놈은요
베플0ㅇㅇ|2025.05.08 20:34
간섭?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네요. 반찬 받아 먹지 마요. 저희가 해먹을께요.남편과 해먹는 재미죠 라고 하던지... 아님 저희거 가질러가겠다 라고 해서 집에오게 하지말고 남편 오는길에 가져오게해요. 시어머님이 치약 말하면 전 이게 맞다. 남편이 이게 좋다고 해서 산거예요. 그냥 쓰겠다라고 당당히 말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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