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뿅뿅 지구오락실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나영석 PD가 과거 출간한 책에 본인 얼굴이 없자 섭섭해했다.
5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 3회에서는 옥황상제의 법인카드를 훔쳐 달아난 토롱이를 생포하기 위한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아부다비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디지털 디톡스를 하게 된 지락이들은 전부 휴대폰과 노트북을 압수당했다. 다소 심심해 보이는 지락이들에게 제작진은 "책 읽으신 분"에게 물었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3’ 캡처이에 지락이들이 긍정의 반응을 보이자 제작진은 나영석 몰래 가져온 책을 건넸다. 나영석이 2012년 출간한 에세이 '나영석 피디의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였다.
이영지는 "첫 줄 읽고 감 오는지 보겠다"며 대표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거듭되는 아이슬란드 얘기에 "오로라 공주야? 왜 이렇게 오로라 얘기를 많이 해?"라고 놀린 지락이들은 책 속 이수근의 얼굴도 발견했다.
이 말에 안유진은 "우리 얼굴은 없어?"라며 현실로 섭섭해했다. 이은지는 이에 "다시 써달라고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