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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격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ㅇㅇ |2025.05.13 17:55
조회 4,411 |추천 18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고딩인 학생입니다
중학생때부터 느낀건데 제가 남들보다 사뭇 진지하다? 라는 느낌이 있었어요. 더 자세히 말하자면 남들보다 충격을 많이 받는다는게 맞을것 같네요. 예를들어서 다들 학창시절에 마음에 안드는 선생님을 뒷담화 하는 행위를 보시거나 해보신적이 있지 않나요? 저는 선생님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까거나 선생님을 조롱하고,선생님 이름을 반말로 부르는게 듣기 힘들었어요. 주변 친구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선생님 이름을 반말로 부르는것을 보고 충격받았죠
그리고 흔히 말하는 꼽준다라는 행위 있잖아요? 무리로 몰려다니면서 한명을 비웃는 행동.. 그런 행동을 보는것도 힘들고 가끔 제 친구들이 할때마다 그 친구가 하는 행동이 너무 역겨워서 참기 힘들더라구요. 제 친구가 반에서 좀 소외되는 애를 보고 “쟤 머리 안감는거 아니야?ㅋㅋ” 라고 했을때 친구한테 정이 많이 떨어졌었어요. 지금은 적당히 거리두고 있어요
애들끼리 성적 농담을 하거나 패드립을 하는것도 제 입장에선 듣기 힘들더라구요. (저한테 한 말이 아닌데도..)그냥 넘기면 되는데 계속 생각나고 역겨워서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을때도 있었어요.남들보다 성격이 유해서 충격을 많이받는것 같아요.. 어쨌든 살아가려면 강인해져야 하는데 이런 성격으로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추천수18
반대수1
베플주작감별사|2025.05.14 23:47
가정교육이 일반 애들보다 압도적으로 잘 되있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문제는 상식적인 이야기도 과반수가 인정할때 상식이 되는건데 저렇게 집단 대부분이 비상식적인 행동을 서로 맞다고 하면서 행동해버리면 그걸 지적하는 사람이 도리어 공격당하고 불이익이 생기는 구조가 되어버림. 성격은 바꿀 필요가 없지만 저런 일이 발생할 곳은 미리 피해가는게 좋음. 여성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일터, 페미커뮤니티, 노인정 등등 처음에는 뒷담화가 서로 친해지기 좋은 소재거리 일수도 있지만 길게보면 결국 뒷담화 도 내가 소문낸거 뽀록나게 되있고 서로 같이 뒷담화 하던 사람도 갑자기 태도 돌변해서 본인한테 뒤집어 씌우고 손절침. 결국 초반에 왕따 당해도 뒷담화 안하고 묵묵히 자기일 하는 사람이 인정받게 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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