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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성인 딸 엉덩이 때리는 거 흔한가요?

ㅇㅇ |2025.05.19 23:39
조회 9,199 |추천 3
저는 29살이고 아버지는 57세입니다
저랑 아버지 둘 다 각각 혼자 살아요

아빠를 오랜만에 만나면
귀엽다고 길거리에서 제 엉덩이를 때리는데요
원래 아빠가 엄마랑 같이 살았을 때도 엄마 엉덩이도 때리긴 했어요
근데 솔직히 성추행 당하는 기분 들 정도로 수치심 들고
길거리에서 다른 사람들 눈도 있고
저랑 아빠 관계를 이상하게 볼 거 같고
기분 나쁘거든요
그럼 제가 아빠한테 짜증내면서
다 큰 딸 엉덩이를 왜 때리냐고 뭐라 하면
웃으시면서 아빠가 딸한테 그러는데 뭐 어떠냐고 하세요
말이 전혀 안 통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렇다고 성추행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건 아닌 거 같고요
아빠가 워낙 고집 세고 남 말 안 듣는 분이라서..

이것 말고도 성적으로 수치심 들게 언행을 자주하세요
제가 바지에 니트 티를 입었었는데
아빠가 제 뒷모습을 보시고는
몸매가 좋다면서 왜 남자애들이 좋아하는지 알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뭐라 하니까 아빠가 그러는 건데 뭐 어떠냐고..

예전에는 아빠랑 포옹 한번 해보자면서 포옹을 하는데
그러면 가슴이 닿으니까 일부러 팔을 가슴 앞으로 해서 안기는 자세로 포옹을 했더니 남자친구랑은 그냥 안을 거 아니냐고 그러신 적도 있고요

더 거슬러 올라가서 대학생 때는 아빠랑 남동생이랑 셋이서 어디 수영장을 놀러간 적이 있는데 방에서 아빠가 저한테 수영복 한번 입어보라 하시고..

레깅스 입고 만났더니 밥 먹다가 제 허벅지를 만지시고..

아빠랑 엄마랑 중학생 때부터 별거하셨거든요
그래서 아빠의 이런 언행이 유난히 불쾌한 건가 싶을 때도 있어요

1. 보통 아빠들이 딸한테 이런 게 흔한지
2. 아빠가 이런 행동을 멈추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궁금해요
추천수3
반대수44
베플남자ㅇㅇ|2025.05.20 09:44
아빠가 왕년에 술집 좀 다녔나보네요. 하는 짓이 술집녀들한테 추근거리는 행동과 다를바 없어요. 잠재적 성범죄자니, 인연끊고 안 만나는게 쓰니한테 이로울거 같고. 나이를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고, 존경받을 행동을 해야 어른인 겁니다. ㅆㄹㄱ같은 아빠는 인간취급 말고 존중하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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