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한 팀장때문에 힘들어요
ㅡ
|2025.05.27 12:13
조회 22,731 |추천 51
제목 그대로 무능력한 팀장때문에 힘들고 짜증나요.
자기 하기 싫은일 하기 힘든일 다 넘기고 심지어 자잘한 간단한 잡일들은 안해본지 오래되고 재작년 회사 시스템 전체적으로 업데이트해서 새로운 시스템 적응을 못하겠다고 할 줄 모른다고 저한테 가르쳐 달라고 하거나 해달라고 해요. 그게 한도끝도 없어요.
팀에서 뭔가 나눠서 해야할 일이 있으면 쉬운것만 가져가고 복잡하고 머리아픈건 다 넘겨요.
그렇다고 팀장으로서 해결해 주는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제가 다 스스로 해결해나가면서 해야해요. 도대체 왜 존재하는지 이해가 안될정도예요.
그러면서 여기저기 착한척은 다 하고 다녀서 다른팀한테 일도 잘 받아와요. 물론 그 받아온 일들은 본인이 하는게 아니라 다 넘기죠. 착한척은 자기가 하고 일은 남이 하고 ㅋㅋ
진짜 이젠 점점 홧병 날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 ... 로또가 되야 퇴사라도 할텐데.....
- 베플ㅇㅇ|2025.05.28 17:03
-
자잘한 간단한 잡일들은 팀장이 할게 아니죠
- 베플ㅇㅇ|2025.05.28 14:42
-
전 1년 참고 다니다가 바로 그만뒀어요... 무능력한 사람 밑에 있으면 나도 무능력해지는 것 같고, 맞는 말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되는 게 싫어서 퇴사함 너무 편해요
- 베플ㅇㅇ|2025.05.28 14:26
-
우림팀에서 누군가 쓴줄.. ㅎㅎ
- 베플ㅇㅇ|2025.05.29 09:59
-
힘내세요.. 진짜 짬만 찬 텅텅이에, 그 와중에 팀장이랍시고 거들먹거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어딜가나 그런 놈들은 있기에.. 제 방법은 포기하는 거 였습니다.. 걍 포기하고 순응하세요.. "실무는 실무자가 하는 게 맞지! 나는 관리자인데?" 하는 무적의 논리가 나오면 어차피 퇴사 밖에 답이 없습니다. 근무환경이 거지같고 업무나 페이가 안 맞는 거 아니면.. 그냥.. 이 일도 내 일.. 저 일도 내 일.. 이겠거니 하면서 하세요. 아예 포기하면 스트레스나마 덜 받더라고요. 그렇게 업무 숙달도가 높아지면, 과한 건 과하다! 이렇게까진 못 한다! 소리 할 만큼의 위치에 있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내가 안하면 쟤가 해야하는데 쟤는 이제 일 할 줄 모르거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