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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작곡비 사기 불송치’ 유재환 다시 수사한다…검찰 보완수사 요구

쓰니 |2025.05.27 21:51
조회 57 |추천 0

 

서울 강서경찰서의 모습. 뉴시스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 씨의 작곡비 사기 의혹에 대해 경찰에 재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피소된 유 씨 사건을 보완수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유 씨는 지난 2022년 작곡을 의뢰한 23명에게서 5500만 원을 미리 입금 받고도 제작을 해 주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수사를 받아 왔다.

유 씨를 고소한 이들은 “유 씨가 작곡 대금을 받고도 작곡을 해 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는데 5500만 원을 받아챙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월 유 씨가 음원을 제작할 의사나 능력이 없다고 볼 만한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고소인들이 4월 이의를 신청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여 보완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들이 불송치 결정에 이의신청을 했고,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해 다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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