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의 시누이로 잘 알려진 수지 씨가 다이어트 성공 후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었다가 사과했다.
29일 수지는 자신의 계정에 "드디어 81kg가 됐다. 이제 앞자리7로 간다. 화이팅! 자심감이 생겨서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데님 원피스를 입고 만족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느껴지는 그의 뿌듯함이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어 수지는 "혹시나 길에서 이런 저를 보시고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정말 죄송하다. 하지만 저는 더 열심히 빼겠다. 조금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를 본 팬들은 "기본적으로 키도 크시고 다리가 늘씬하시다", "수지님 너무 예뻐요", "체중도 모습도 진짜 반쪽됐네요", "옷이 더 넉넉해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수지는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인해 144kg 고도비만이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며 시누이 미나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수지는 다이어트 시작 5개월 만에 약 90kg까지 감량한 그는 미뤄왔던 탈장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성인병도 극복했다.
최근 수지는 전남편과 이혼을 하기도 했다. 이혼 이유에 대해 그는 "결혼 후 남편과 떨어져 지낸 세월이 길었다. 내가 아내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남편 직업상 옆에서 내조를 해줘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많이 부족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