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장적인 집
하고싶은망
|2025.06.07 21:09
조회 6,637 |추천 1
나 31살 20대 부터 5시만 되면 언제들어오냐 전화오고
외박안돼 여행가도 친구들이랑 여행 1년에 3번정도? 그것도 항상 싸우면서 여행 다녔어 밖에서 사는것도 안된다 그러고
가족이랑 같이 일하고 있어서 참으면서 다녔어 가끔 새벽에 들어가는 날 있으면 10통 넘게 전화오면서 싸우고 가족들이랑 같이 뭘해야된다 가족이랑 시간 보내야 되지 않냐 하면서 항상 이야기하고 너무 힘들었어
결혼 이야기하며 만나는 사람있어서 2월에 인사 시키고 결혼 하겠다 이야기했어 이제 소개도 해줬으니 가끔 남자친구랑 여행도 가고 했는데 아빠가 결혼전에 여행가는게 말이되냐 어떤 부모가 그걸 이해해주냐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싸웠어
진짜 집에 있는게 요즘 숨이 막혀 오늘 독립하겠다 결심하고 아빠랑 이야기하는데 아빠가 세네달이면 회사 접고 시골로 가려고 하거든 그때까지만 자기말대로 쫌 있어달라더라
근데 이게 세네달 뒤에 간다고 해도 과연 이해할까?
진짜 싸우고 나와야되는걸까 그러면 결혼할 사람이랑 상견례 하고 인사드릴때 괜히 안좋아질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어 이렇게 가부장적인 집에서 사는 사람있어? 어떻게 해야할까
- 베플유다희|2025.06.0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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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달이면 간다며 그것도 못참냐? 그리고 니네 부모가 솔직히 그리 잘못한것도 아닌거 같다 또한 결혼약속까지 했는데 그럼 이제 집안대집안의 사람들이라 결혼도 안했는데 그렇게 여행다니면 신랑측집안에서 널볼때 정말 집안꼬라지 수준낮다고 생각한다 결혼얘기하기전 서로 애인끼리라면 놀러갈 수 있지만 결혼을 잡았다면 이제 집안의 각자의 한사람이라 행실도 조심해야된다 니네 부모말대로 그걸 허락해주는 집안도 있지만 정말 개싸구려가된다 딸자식가진 부모입장에선 더더욱 신경쓰이고 철 좀들어라 니가 애초부터 니 밥벌이하는 능력인이라면 그정도까지했겠냐 능력이없어서 집안가업에서 빌빌되는데 그정도 말과통제는 부모입장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생각한다 니가 생각해버라 니딸이 결혼한다는 사람과 결혼도하기전에 그러고 다니면 그행실이 옳다고보냐??
- 베플ㅇㅇ|2025.06.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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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적인데? 가족과보내고, 안보이면 걱정해주잖아! 배가불렀네?
- 베플ㅇㅇ|2025.06.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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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수적이고 가족을 필요로하는 가족같은뎀.. ㅠㅠ 스트레스이긴 하겠지만 재정적으로 도움 필요없으면 홀로서기하는 것도 맞고, 결혼 후 어차피 집 나가서 살게될텐데, 마지막으로 아버지 말씀 따라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앵. 앞으로 같이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