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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고통 속 모친 간병까지...치유 중인 근황 공개

쓰니 |2025.06.10 21:05
조회 92 |추천 0

 

 [폴리뉴스 최상현 기자] 신화 멤버 이민우가 방송을 통해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고백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예고편에서는 이민우가 침대에 멍하니 누운 채 "좀 허탈하다. 열심히 살았는데 몸뚱이만 남은 듯하다"며 "정신과를 다녔었다"고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민우의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아들의 고통에 공감했고, 이민우는 말없이 고개를 숙인 채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살림남2' 출연 당시 20년 지기 방송 작가 A씨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총 26억 원을 사기당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A씨는 2019년 이민우가 성추행 혐의로 입건됐다는 보도 이후, 검찰과 인맥이 있다며 허위 주장을 해 16억 원을 갈취했고, 이후에도 추가로 금전을 요구해 총 26억 원을 가로챘다. 1심과 2심에서 A씨는 징역 9년과 26억여 원 추징을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은 일부 법리 오해를 이유로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이민우는 이 사건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로 신경이 손상돼 안면마비까지 겪었고, 올해 3월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망가져 버린 신경"이라며 얼굴에 침 치료를 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몇 년간 치료를 미뤘지만, 꾸준히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민우는 치매 초기 진단을 받은 80세 모친의 간병도 병행 중이다. 어머니는 공동 현관 비밀번호를 잊고 귀가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방송에 비춰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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