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박살·팔 꺾여”…한국인은 비난, 외국인만 도와준다는 글도
사진 = 인플루언서 순수SNS(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인플루언서 순수(활동명)가 말레이시아 경찰에 의해 부당하게 체포돼 감옥에 수감됐다고 주장하며 SNS를 통해 증거 영상과 연속 호소글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인종차별 피해자였지만 오히려 폭행범으로 몰려 감옥에 갇혔고, 경찰로부터 폭행까지 당했다며 “팔을 꺾이고 아이폰도 부숴졌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사건을 인지한 후 영사 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확인했다.
“경유지서 체포…기내서 위협받은 피해자인데 가해자로 몰려”

사진 = 인플루언서 순수SNS사건의 발단은 발리에서 홍콩으로 향하던 비행기였다. 순수는 비행기 내에서 옆자리에 앉은 외국인 승객으로부터 “아시아인을 혐오하는 발언과 신체 위협”을 받았고, 이를 거부하며 항의하자 도리어 말레이시아 공항 도착 직후 해당 승객과 함께 체포됐다고 밝혔다.
그는 “폭행 혐의로 감금됐으며, 말레이 경찰은 증거 영상도 무시하고 나를 밀폐된 공간에 5시간 이상 가뒀다”며 “아이폰 16 Pro를 파손하며 폭행을 가했다. 온몸에 멍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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