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은근 하는게 많은 고경표...
작년 활동만 봐도 와 빽뺵하다(심지어 사적으로도 친구들과 되게 재밌게 살고 계심 ㅎ)
근데 사실 저렇게 하고픈거 다 하면서 살게 된 이유...
그 동안 너무 정해진 루틴대로 굴레에 갇혀 사는 느낌이 문득 들었기 때문...ㅠ
그걸 깨닫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게 이제..!!!
와.. 그래서 선택한게 주조연 가리지 않고 단역이든 특출이든 역할이 뭐든 들어오는대로 작품을 했다고 ㅎㄷㄷㄷ(그래서 작년 필모가 저리 빽빽하구나)
사실상 이게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배우로서 절대 쉬운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했네
근데 거기서 끝이 아님 ㅎㄷㄷ
배우들에겐 꽤나 진입장벽 높다는 예능까지 도저언!! 와
그 대신!!!
도전 자체에 의의를 둘 뿐 결과엔 크게 상관하지 않음 개멋져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이 이렇게 딱 바뀌게 된 결정적인 계기!!
어머니의 긴 투병 생활과 임종으로 겪게된 삶의 무력감들
근데 그 상태에서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싶기 보단 나태해지고 싶지 않았다고(그저 감탄만 나옴) 그리고 그렇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벌임
"인생은 고경표처럼"
이 모토에 이런 비하인드가 있을줄은 내 미처 몰랐다
저런 상황을 겪는다면 사실 누구든 부정적인 생각 뿐 아니라 염세적으로 빠지 쉬울텐데 그걸 최대한 본인 스스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추진한거 ㄹㅇ 리스펙
고경표 쫌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