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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에 불륜 본처 자식쪽에 알리실건가요?

쓰니 |2025.06.13 23:17
조회 39,053 |추천 95
A불륜녀와 B불륜남이 있습니다
B가 A의 직장상사였는데 바람났어요 19살 차이.
그 때 B의 본처는 암투병중, 불륜중에 A가 임신했고요.
A 당시 남친에게 니 딸이라 구라치고 결혼.
결혼생활 중 A의 남편 사업 안좋아져서 이혼, 이후 다시 사업 괜찮아져서 재결합했어요
재결합생활 도중 남편쪽에서 자기 친자 아닌걸 알게됐고요,
그래서 결국 재결합했다가 다시 이혼했습니다
그러던 중 B불륜남의 본처 사망, A불륜녀랑 재혼해서 사생아도 친생부 찾고 A는 삼혼했어요
그때당시 A가 낳은 딸은 서너살?다섯살?그 정도밖에 안됐고 B의 기존 자식들은 성인이었어요

B불륜남의 본처 자식들이 자기 아빠와 A가 자기 친모 투병당시 불륜이었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는 불확실해요
알고도 A불륜녀를 가족으로 받았을 수도 있긴 해요
어차피 B의 본처자식들과 A는 동년배라서..

최근 우리집이 A불륜녀에게 사기당했습니다
님들이라면 사기랑 별개로 본처자식한테 이거 알리실건가요?
이미 알 가능성 있으니 말하지말까요.. A와 B가 재혼할때 전처자식들에게 그 사생아가 B의 친생자가 아니라 A가 따로 데리고 온 전남편 애라고 한게 아닌 이상 모를리가 없을것같은데 그렇게까지 거짓말 하고 데려갔을것 같진 않거든요.
그들끼리는 불륜AB+전처자식들+사생아 이렇게 여행도 자주 다니고 사이는 좋은 것 같습니다.
추천수95
반대수8
베플ㅇㅇ|2025.06.14 02:21
묻고싶은게 정확히는 나를 사기친 사람이 재혼해서 잘 사는거같은데 불륜과거를 알리면 복수가 될까 하는거죠? 심정은 알겠지만 아마 그렇게는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자식들도 다 성인일텐데 계모가 아무리 미워도 가정이 있거나 따로 살거 아니에요. 그럼 보통 아버지랑 계모를 안보고 말지 계모를 괴롭히거나 드잡이짓을 하진 않을겁니다. 그 여자가 의붓자식들이 자신을 경멸하는 것에 마음의 상처라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만 불륜에 뻐꾸기질에 사기까지 친 여자가 양심의 가책을 그렇게 느낄까요? 아마 아니겠죠
베플ㅎㅎ|2025.06.14 05:32
제가 실제로 본건데... 평생 남 사기친걸로 부자되서 살던 사람 자식이외아들인데 암 발병 1년만에 40도 못 되서 죽었어요. 자식이 건강할 때 재산을 아들 명의로 거의 넘겨놨어서 그 재산은 며느리가 꿀꺽한 걸로 압니다. 사기꾼에게 안 주구요..평생 남에게 사기쳐서 지 자식 줄려고 했는데 정작 지 자식은 쓰지도 못하고 죽고 며느리는 재산들고 튀어버림...그리고 그 사기꾼남 거지로 산다고 들었나?듣고 싶지 않았는데...그 이야기 듣고는 큰 복수는 하늘이 개입해서 스케일이 크구나 생각했어요...부모가 죗값 안 치르면 자식이 받는다는 말 맞더라구요. 지금 쓰니가 나서면 본처 자식들은 자기 아버지 수발할 인간이 사라지는 거에요. 알고도 모른척 하며 지내다가 아버지가 세상 뗘나면 그때 본색 들어낼껍니다. 이복동생 하나 없는 셈 치는 게 뭐가 어렵다고...지금 쓰니가 본처 자식에게 알리는건 전처 자식들에게는 아버지 챙겨야 되는 귀찮은 일만 생기는 거에요...
베플|2025.06.14 09:46
그 형제들이 저능아가 아니고서야 그 이복동생이 친자라는걸 정확히 알고있다면 ---- 그 애 나이를 역계산해보면 우리엄마가 투병으로 고통받으며 아프시고 그 어려운 시기에 우리아빠는 헛짓거리하고 다니며 쾌락을 즐기고 골아픈 이복동생까지 쳐만들었던거구나 라는것 정도는 정확히 알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뭐 총 칼들고 전면전으로 싸움만 안하고 있을뿐 제가 만약 그 본처 자녀들중 한명이라면 속으로 무슨생각을 늘 해줄지....^^ A,B는 절대 곱게는 못뒤질거다ㅋㅋ니둘이 천벌안받으면 니들 둘이 불륜해서 낳은 자식이 천벌받을거고ㅎㅎ
베플에휴|2025.06.14 17:06
아우 진짜 핵폐기물급 쓰레기네 아내 투병중일때 피임 안하고 상간녀랑 놀아난 놈이나 유부남 애를 남친 아이라고 사기쳐서 결혼한 뇬이나 ...... 길가다 쌍으로 벼락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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