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보통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때에 네이트판에 적으면 좋다하여
공론화 및 제 2차 피해자를 막기 위해 용기내어 글을 적습니다.
방탈 죄송합니다.
* 먼저 공론화의 정확성을 위해 녹음파일부터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음 파일에서 끊기는 부분들은 고소인 즉 저의 이름을 하나하나 무음처리 한 것입니다.
4분 16초로 되도록 짧게 편집한 녹음본이니 다들 한번씩 들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적고 편집하는 과정 자체가 극도로 스트레스지만
이 공론화로 인해 경찰 수사관들의 엄중하고 공정한 조사가 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습니다.
동영상이 올라가지 않아 유튜브링크를 첨부하겠습니다.
https://youtu.be/dI28ImV3vno?si=CUtrCm-KpSp8hzJQ
해당 수사관은 녹음본을 타인에게 알리는 것도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
겁을 주었지만 저는 꼭 공론화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되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대 후반의 여성으로 직장 내에서 근무 도중 상사에게 성희롱 및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그로 인해 조사를 받던 중 대구 중부경찰서의 00수사관에게 말도 안되는 편파수사를 당했습니다.
요약하자면, 대구중부경찰서의 00수사관은 고소인이 제출할 자료들을 다 검토한 뒤
사건의 종결 여부를 결정하겠다, 아직 통지서를 보내지 않았다라는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결과 통지서는 보낸 상태였으며
자신의 기분이 나쁘다는 핑계로 제 사건을 임의대로 종결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변호사 의견서를 내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의견서는 볼 필요가 없다는 식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저의 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였는지
의문입니다.
이 녹음본을 저는 청문감사실에 제출을 하였으며 편파수사가 인정이 되었습니다.
수사관은 참고로 같은 성별인 여경입니다.
결과는 주의 처분 및 친절교육을 실시한다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6/15일 어제, 해당 수사관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자 전화를 하니 저랑 더는 할말이 없다며 3초 안에 전화를 끊는 등의
태도를 보이며 아직 제대로 된 사과나 진심어린 반성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해당 수사관은 본인이 절대적인 권력자인 것 마냥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 사건은 해당 수사관의 편파수사로 인해 한달 반 정도의 시간 지체가 있었으며 제가 편파수사에 대해
민원을 넣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성추행을 당한 것에도 모자라 이 수사관과의 전화 녹음 등을 증거로 제출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경찰서 내부 감사로 수사관의 말도 안되는 행동과 태도가
고쳐질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것은 아닐지 우려가 됩니다. 해당 팀의 팀장에게 해당 수사관과 통화하고 싶다 말을 하여도 바꿔주지도 않으며 찾아간다 하여도 아마 바쁠 것이다 못만날 것이다 등의 말로 회피 중입니다.
<타임 라인 정리>
4/10일
대구중부경찰서의 여성청소년수사계 00수사관에게 제 사건이 배정 되었습니다.
4/11일 기록
사건에 관해 해바라기센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 후 사건에 관한 별다른 연락이 없어 계속 기다렸습니다.
4/25일 기록
사건 진행 확인을 위해 저에게 배당된 국선변호사 사무직원이 수사관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해당 수사관은 피의자 조사를 아직 하지도 못했으며 사건 진행이 느릴 거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선변호인과 저는 사건 관련 자료를 여유있게 준비해도 될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4/26일 기록
후에 알게된 사실인데, 00수사관이 피고소인을 이날 조사하였습니다. (25일에 분명 피의자 조사
를 하려면 멀었다고 하였습니다. 수사관의 이 말에 따라 사건 자료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4/28일 기록
사건 진행이 느릴 거 같다는 수사관의 말을 들은 후로, 국선변호인과 저는
변호사 의견서를 낼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진단서 및 탄원서도 추가로 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후에 알게된 사실, 00수사관은 이미 결정 통지서를 4/28일에 보냈다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제작날짜는 4/30일 이므로 이것 역시 의아한 부분이 많습니다.
4/29일 기록
추가로 낼 변호사 의견서, 진단서 그리고 탄원서를 내기 위해 해당 수사관에게
제가 직접 전화를 해봐야겠다 생각해서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근데 해당 수사관이 갑자기 피의자 조사를 다마쳤으며 결과 통지서를 보낼려고 한다고
저에게 말을 했습니다.
4/25일에 했던 말과 너무 달라 제가 당황을 하여 , 추가로 낼 자료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라고 물으니, 해당 수사관은 그럼 5/8일까지 기다려주겠다, 추가 자료를 보고 결과가
바뀔 수도 있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또한 국선변호인이 사건을 빨리 처리했으면 한다는
말을 했다고 저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수사관의 말이 바뀌어 같은 날 4/29일 국선변호사와 면담을 하였는데
국선변호사와 사무직원은 사건이 빨리 종결되면 의견서를 충분히 쓸 시간과 여유도 없는데
그런 말은 한적이 없다. 왜 수사관이 그런 거짓말을 하는지 의문을 품었습니다.
저도 매우 당황하였습니다.
5/1일 기록
4/25일에 사건진행이 느릴 것 같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사건처리를 빨리 한 것과
왜 국선변호사가 하지도 않은 말에 대해서 허위로 말을 했냐고
수사관에게 통화로 항의하자 수사관은 갑자기 본인의 기분이 나쁘니 즉시 사건을 종결하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또한 사건 종결 후에 의견서를 추가로 제출하라는 논리적이지 않은
말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제가 항의를 다시하자
다시 기간을 원래대로 5/8일까지 주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 녹음본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해당 수사관을 믿지 못해 5/1 수사관의 전화 이후 수사관 기피 신청을
바로 하였습니다. 수사관 교체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5/2일 기록
놀라운 건
5/2일에 4/30일자로 제작된 사건의 결정 통지서가 저희 집으로 배달되었습니다.
한마디로 4/29일과 5/1일의 전화에서 5/8일까지 진정인(고소인)에게 추가 자료를 제출할 동안 사건을 종결하지 않고 기다려 주겠다는 것은 거짓말이었던 것입니다.
이건 고소인을 농락하는 모습으로 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끝없는 거짓말과
자신의 기분대로 사건을 처리하는 수사관의 행태가 겨우 주의와 교육으로
고쳐질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후 중부경찰서에서는 불송치 통지서는 무효다, 다시 사건을 재조사 하겠다라는
말등을 했지만 이미 불송치 통지서가 나온 사건에 사건을 다시 조사한다는 건
고소인의 입장에서 보아도 피고소인의 입장에서 보아도 문제의 소지가 있으며
실제적인 효력이 없는 말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원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사건을 자신의 기분대로
처리하겠다고 고소인에게 말하는 수사관을 가만히 지켜볼 수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수사관으로부터 저와 같은 피해자가 또 안생긴다 것은 장담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 후 저는 수사관으로부터 정당한 사과를 요구했지만 수사관은 할 말이 없다며
3초안에 전화를 끊었고 어떠한 반성이나 자신의 잘못에 대해 뉘우치는 모습은 없었습니다.
시민은 청렴한 경찰조직으로부터 사건을 조사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부당한 편파조사를 당했을 때
해당 경찰서가 아닌 지역의 경찰청으로 민원과, 민원과 별개로 수사심의신청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일반 민원은 자체 경찰청에서 계도하는 것이지만, 수사심의신청은 경찰청과
수사심의에 마련된 외부인사 분들이 검토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를 모르고 일반 민원만
넣을 뻔 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