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월 4살 아들 키우고 있는데요~
어제 햄버거 먹고 싶대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하나 사 먹이고 있었는데
저희 뒤에 있는 테이블에서
어떤 초고도 비만이신 남자분이 햄버거를 많이
드시고 있으시더라구요..
근데 애기가 햄버거 먹다 갑자기
"엄마 저 사람 뚱뚱해!!"
이래가지고 진짜 저 순간 얼음..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근데 거기서 조용히 해 하는것도 그분께 상처일거같아 티니핑 카봇 둘중에 뭐가 더 좋아? 하고 얘기 화제를 돌렸더니 거기에 빠져서 뚱뚱하단 말은 더 안 했어요
그렇게 햄버거 다 먹고 매장에서 나와서 애한테
뚱뚱한 사람한테 뚱뚱하다고 하면 안돼요~
ㅇㅇ이도 뚱뚱하다 하면 싫지? 놀리는거에요 하지마세요 하고 주의 줬는데
10분뒤 길거리에서 고도비만인 여자분이 지나가니까 또 그 사람 가리키면서
"저 사람 뚱뚱해!!!" 하는데 하..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까요?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웃기만 하고 심각하게 생각을 안하는데ㅠㅜ
검색을 해봐도 이런 경우는 안 나오고
저희가 어린 부부라 육아 초보라서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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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저만 들을 정도의 목소리 크기로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