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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의 시작은 이광수였다”…이선빈, ‘지편한세상’ 솔직 고백→8년 사랑에 담긴 뒷얘기

쓰니 |2025.06.20 21:23
조회 38 |추천 0
(톱스타뉴스 윤다혜 기자) 낯선 조명 아래, 조심스럽게 비쳐드는 미소 하나. 이선빈은 오래된 이야기 속, 여전히 떨림이 남아있는 표정으로 대답한다. 결국 사랑은 작은 고백에서 시작됐고, 그 시작의 순간마다 익숙한 사람들의 이름들이 조심스레 오간다.

이선빈은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서 8년째 이어온 이광수와의 열애 비화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 신인 시절 드라마 ‘38사기동대’ 출연 이후 한 인터뷰에서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것이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당시 '런닝맨' 제작진이 해당 인터뷰를 보고, 실제로 이상형을 공개한 인물들을 모아 데이트 특집을 준비했고, 이선빈도 신인답게 꾸밈없이 진짜 이상형을 말해 큰 화제가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선빈은 "내가 이상형이라고 먼저 밝혔지만, 이후 두 사람 관계가 발전하기까지 부단히 노력한 쪽은 이광수다. 이건 팩트다. 그 점은 꼭 확실히 하고 싶다"며 진지하게 강조했다. 시작의 문을 연 건 자신이었지만, 진짜 변화와 감정의 움직임을 이끈 건 바로 이광수였다는 담담한 고백이었다.


현장에는 개그맨 지석진도 함께했다. 지석진은 "처음 런닝맨에 나왔을 때 광수가 이상형이라는 말을 장난으로 들었지만, 알고 보니 진심이었다"며 "문은 네가 열었지만 광수가 대시를 밀어붙인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석진은 "광수의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며, 이선빈이 "이제 나에게는 광수 이야기가 빠지면 오히려 이상하다"고 웃으며 말하자 현장에 따뜻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녹화 도중 지석진에게는 이광수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이광수는 "형, 오늘 선빈이 지편한 세상 나간대요. 잘 부탁드려요"라고 전하며, 애틋하고 사려 깊은 애정 표현을 드러냈다. 이선빈은 "내가 떨린다고 그랬다"며 수줍은 미소로 다시 한번 진심을 고백했다.

여덟 해를 이어온 연인 사이, 서로를 향한 신뢰와 작은 메시지들이 진심으로 쌓여간다. 처음은 낯선 긴장과 서툰 고백이었지만, 지금은 멀리서 전해온 응원 한마디에도 미소 짓는 두 사람의 거리는 더 가까워진다. 진심을 담은 대시에서 시작된 이선빈과 이광수의 사랑, 그 오랜 여정의 서사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이선빈과 지석진이 밝힌 웃음과 진심 어린 대화는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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