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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 ‘견우와 선녀’ 첫방→여고생 무당 서사의 탄생

쓰니 |2025.06.25 20:29
조회 70 |추천 0
(톱스타뉴스 임석현 기자) 조이현이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의 첫방송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새롭게 각인시켰다.

‘견우와 선녀’ 첫 회에서 조이현은 귀신이 보이는 무당이자 평범한 고등학생을 꿈꾸는 박성아로 등장해, 특유의 생기와 서글픔이 교차하는 연기로 청춘 로맨스의 새로운 결을 그려냈다. 교복을 입고 굿을 하는 기발한 설정과, 학교와 굿당,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캐릭터의 이중성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조이현은 죽음의 운명을 가진 전학생 배견우(추영우)를 처음 만나는 첫눈에, 그에게 “내가 살릴게”라는 단호한 다짐을 전하며 새로운 감정의 흐름을 이끌었다. 기이한 액운과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박성아의 용기와 인간미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도했다.



 이번 드라마는 오히려 조이현의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무대가 됐다. 가볍고 코믹한 장면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퇴마 액션, 그리고 평범한 소녀의 소망까지 다양한 얼굴을 오가며 중심을 잡았다. “연기가 늘었다”, “고딩 무당 역에 찰떡”이라는 반응들이 실시간으로 이어졌고, 1,394만 네이버 하트로 집계된 방영 직후의 폭발적 반응이 이를 입증했다.


박성아라는 인물을 통해 조이현은 “평범하게 살고 싶은 소녀”의 내면을 담아냈다. 신어머니의 반대, 점집을 둘러싼 오해와 차가운 첫사랑의 경계까지, 현실과 환상 사이를 아슬하게 걷는 서사에 깊이를 더했다. 죽을 운명을 짊어진 배견우에게 진심을 다해 다가서는 과정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첫사랑이 가진 위태로운 아름다움과 구원의 서사를 동시에 느끼게 했다.

여기에 박성아와 배견우의 미묘한 케미는 밝고 웃픈 10대 감성을 몽글하게 퍼뜨린다. 특히 ‘삼칠일’이라는 시한부 설정과 학교라는 공간이 교차하며, 조이현의 입체적 연기는 공감대를 확장시켰다.



드라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해 무당 소녀와 죽음의 소년, 그리고 10대 청춘들의 첫사랑을 담았다. 첫 방송은 “가볍지만 쉽게 빠져든다”, “얼굴 합 좋다” 등 긍정 반응이 압도적이었고,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이현은 어린 시절부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번 ‘견우와 선녀’ 출연으로 청춘 스타이자 다면적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모양새다. 앞으로 박성아로서 그려낼 성장과 첫사랑의 서사가 어떤 감정의 결을 남길지,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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