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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죄송] 전처 자식 올렸던 사람인데

ㅇㅇ |2025.06.27 00:15
조회 69,018 |추천 179
인스타 보다 제 이야기 있어서 후기는 아직 이혼 과정까지 한참 남아서 모르겠고요, 글 올리고 일주일 뒤에 아이에게 진지하게 이야기 하다가 알게된게 제가 친 엄마가 아니라는걸 이미 유치원때 알았고 친 엄마랑 가끔 만난다는 사실까지 듣게 되었네요. 너무 배신감 들었고 그럼 왜 친 엄마한테 안가고 나한테 오겠다고 했냐고 물으니 친 엄마가 절 따라가고 싶다고 조르면 제가 데려갈거라고 했다고 하네요

남편이랑 저랑 동갑인데 당연히 친엄마도 동갑인줄 알았는데 저보다 3살인가 어리더라고요 나이 계산하니 고2가 중2를 임신시킨 것…
아이한테는 너 엄마한테 가던 아빠한테 가던 알아서 해라라고 했고 저는 그 집에서 짐 빼서 지금은 아이랑 친정에서 지내는 중입니다.

아이가 속여서 죄송하다고 연락이 오는데 건강하게 크라고만 연락 하고 따로 연락은 안할것 같네요. 핏줄이여도 제 딸이랑은 안보게 할려고요 지금은 이혼이 잘 마무리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 밖에 없네요
추천수179
반대수14
베플ㅇㅇ|2025.06.27 07:38
친엄마가 떠넘길라고 개수작질.
베플ㅇㅇ|2025.06.27 09:06
신중하지 못하고 사고쳐서 결혼한 후폭풍을 쎄게 맞네요. 20초반 애딸린 남자랑 임신.. 고2에 중2를 임신시켜서 낳는 수준의 남자가 남편 ㅡㅡ.. 전처 아이도 누굴 닮았는지 어린것이 맹랑하고.. 저 어린것도 다 자기살길 찾아서 똑똑하게 움직이는데 쓰니만 멍청하게 당하고 있었네요? 20대초 본인의 경거망동으로 돈주고도 못해볼 값비싼 경험을 했으니 남은 삶은 신중하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원만하게 해결되어 툴툴 털어버리고 홀가분하게 새로운 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베플ㅇㅇ|2025.06.27 10:51
애기 상처받을까봐 그간 고생했던 마음이 우스을 정도로 배신감들고 빡치겠어오 ㅋㅋㅋㅋㅋ 둘째랑도 연락 못 하게해요 진짜 저런것들은.. 솔직히 부모닮음. 영악하고 괜히 둘째에게 백퍼 잘해주다가 통수칩니다.
베플oo|2025.06.27 09:33
친 엄마라는 여자가 싸가지 없네 그런 여자들이 나중에 다 키워 놓으면 생모라고 앞에 나서서 또 자식 노릇하라고 할X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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