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님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너무 힘듭니다
저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갔을뿐인데 왜 제인생이 이
리 망치고 이렇게 매일매일 통증으로 고통의 삶을 살
아 갈수 밖에 없나요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진짜 죽어
서 이 억울함을 알릴수 있으면 그렇게 당장 하고 싶습
니다.
저는 17년간이라는 세월동안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2008년 군대에서 주말에 소대장 및 대원들
과 축구를 하다가 발목을 심하게 접질렀고 그때부터
제 인생이 바꼈습니다. 통증이 심해서 치료를 우선으
로 둬야하지만 그때 마침 구보평가에 있었고 윗 고참
들이 이런저런 핑계로 많이 열외가 되어서 저는 열외
가 되지 못했고 통증을 참아가며 군장을 메고 연습과
평가를 치뤘고 제 발목 통증은 걷지도 못할만큼 심해
져 대형병원에 가서 진료한 결과 복합부위통증증후군
(crps)라는 병명을 진단 받았습니다. 배우 신동욱님도
군대에서 다쳐 이 병명을 진단 받을걸로 알고 있습니
다. 그렇게 병가를 나와 여러병원을 전전해서 최종적
으로 섬유근육통으로 진단 받았습니다. 아주대병원에
서 만기 제대를 한 후 그때부턴 지원이 끊어졌습니다.
모든 병원비는 제 몫이 되었으며 그때 당시 국가유공
자를 신청할려고 하였으나 제 병이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 당시엔 거의 의사들도 모를정도로 희귀한 질환이
였고 그때 병무청 담당자는 해당이 안될거다.시간만
낭비할거다 라고 하여서 저는 제병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신청을 포기했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후회되고
후회됩니다. 집 환경이 좋지 않아서 저는 제가 할수 있
는일을 찾았고 그나마 공장에서 보안 경비일을 할수
있어서 매일 진통제를 먹어가며 하였고 2016년부터는
몸상태가 악화되어 그일도 할수 없었고 9년동안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지금 제 증상은 24시간 온몸에 통증
이 심해서 잠을 제때 못잡니다. 온몸에 열이 들끓는 증
상, 따갑고 찌릿한 증상, 온몸을 구타하듯이 맞은 증상
또 제시간에 잠을 못자서 수면장애,수면부족,기억력장
애 등등 숼수 없듯이 많은 통증과 장애가 있습니다. 그
리고 이병은 우울증도 심해서 정신과도 병행하고 있지
만 지금 심정은 너무너무 힘들어서 눈물만 납니다. 부
모님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아버지가 겨우 도시락배달
일을 하셔서 생계를 유지하는데 저번달은 약값.병원비
도 없어서 죽어야 하나라고 생각하였고 솔직히 몇번
시도는 하였지만 사람 목숨이란게 쉽게 가는게 아니더
라구요. 정말 요새는 너무너무 힘들어서 누구한테 말
을 못하고 속으로만 삭여서 심적으로 너무 지칩니다. 1
7년간 어떻게 버텨왔나 제 자신도 대단하다고 생각들
정도입니다. 병원에선 약조절말고는 해줄게 없다고 합
니다.약도 더 올리면 되지만 장기적으로 도움이 안된
다고 해서 섣불리 올릴수도 없습니다. 저는 다시 그때
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군대를 안갈
것 같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아프지만 않으면 뭐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심적으로 너무 지쳐있고 매일
매일 안좋은 생각도 하지만 좀 엉뚱한 생각?도 하는것
같습니다. 많은 젊은 남자 청년들이 이번 12.3내란사
건을 계기로 법원테러를 하는것도 실시간으로 보았는
데 물론 각 사정이 있겠지만 아픈 나도 사는데 너희가
뭐가 모잘라서 그러고 있냐..내가 너희처럼 아프지만
않으면 뭐든 하겠다 . 열심히 살겠다 등등...
이제 살수 있는 나라가 된거 같은데 저는 인생에서 제
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발 도와주
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