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 부터 계속 171cm, 88kg 였음.이 몸무게가 내 최대 몸무게임.
항상 이 몸무게 까지는 살이 급격하게 찌다가 멈춤.아마도 뱃가죽이 워낙 신축성이 없어서 위장이 눌려 많이 못 먹게 되니 그런 듯.(배고픈데 배가 불러 못 먹는... 그래서 살찌면 스트레스 많이 받음ㅜㅜ)
올해 7월부터 1년 정도 다이어트 하면서 15kg 정도 뺄 예정이었음.(원래 10년 전부터 내 루틴은 1년 살찌우고, 1년 다욧하는 거야ㅋㅋ)
그런데 갑자기 아무것도 안했는데 보름전부터 몸무게가 빠짐.오늘 무게 재보니 83kg임. 허리둘레도 줄었음ㄷㄷ
운동량 그대로, 밥량도 그대로, 술은 원래 안 먹고, 커피도 매일 믹스커피 10잔 정도..음료수도 매일 355ml 3캔씩 잠들기 전에 꼬박꼬박 먹어줌.
특이사항이라면 갑상선 물혹이 큰거 두개가 있는데 보름전에 조직검사 맞기고 물 뺀거 밖에없음.(결과는 두개 다 양성이라고 함)
물혹 생기기 전에는 75kg 였는데 생기고 나서 88kg 되긴 했음.근데 물혹 생긴 시점이 금연한 시점과 같아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함.(금연 시작한 다음날 목이 얼얼하더니 없던 목젖이 돋아나고 목소리가 허스키 해져서 좋았는데.의사 쌤이 목젓 아니래.. 위치가 다르대;;물 빼고 나니깐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여리여리해지는 느낌?ㅜㅜ)
------------------------------------------------------------------------------------걍 무시하고 낼부터 다욧 시작한다??갑상선 문제였을지 모르니 당분간 보류해본다??(갑상선 검사시 수치가 조금 낮은 편이긴 했지만.. 정상범위긴 했음)
어떤 게 나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