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집단에서 일하고 있으며 올해 10년차 30대 중반인데도 노후화(?)된 부서에 있어서 만년 막내네요.
같이 일하는 분들이 거의 50대 아줌마들입니다.(퇴직 얼마 안 남은…)
그래서일까요? 저한테 너무 관심이 많습니다ㅠ
근데 막내라서 또 제 할 말을 다 못하는 것 같아서 생활의 지혜를 구해봅니다.
1. 속눈썹 연장건
: 다른 얘기 잘 하다가 “속눈썹이 너무 길다. 호호호” 하면서 말 걸어옴 ㅠㅠ 반대로 저는 남들이 속눈썹 펌을 하든 안 하든 관심 없는데 외모 같은 거 지적할 때 좀 짜증이 나요 ㅠ
2. 연가 관련
: 본가가 다른 지역이라 2주전 목요일에 연가 한 번 냈어요.
그리고 오늘 목요일인 줄도 몰랐는데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30분 조퇴냈더니 다른 분께 가서 “목요일마다 연가를 내네?” 뒷담화했다는 거예요 ㅡㅡ 다른 분이 저 사람 왜이리 관심이 많냐며 저한테 말해줘서 저도 2주전 연가와 오늘 연가 쓰는 날짜가 목요일이라는 걸 알았네요;
3. 아침마다 노가리 커피타임
: 별 것도 스토리 가지고 아침마다 모여서 수다 떠는데 못 들어주겠어요. 남편 욕, 등산 스토리 등등…
절이 싫음 중이 떠나라고 진짜 절이 너무 싫어서…
이직 준비 중인데 오늘은 연가 가지고 태클 걸길래
관심 많은 사람 퇴치법 좀 조언 구해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