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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법좀 알려줘

쓰니 |2025.07.04 00:11
조회 28,079 |추천 40
안녕하세요 편하게 말하겠습니다

일단 나는 6개월 신혼부부를 즐기고 있는 일반인이야
근데 요즘 이혼 이야기까지 나올정도로 심하게 싸우는 부분이 있어
서로의 성격 탓이겠지만 내 성격은 일할때 만큼은 일에만 집중해 (두가지 일을 못해)
일에 집중상태로 지인통화해도 통화에 집중못하고 상대도 내얘기 못듣고있구나 라고 느낄정도지
그리고 통화에 집중하면 일은 아무것도 못해
이건 내 아내도 알고있어
알지만서도 나보다 일이 먼저구나라고 느끼니 서운한가봐
그래서 난 항상 미안하고, 일이 지연 되더라도 자주는 아니지만 통화에 집중하곤해(두가지일 못하는 내가 미워짐)

근데 이런일이 쌓이곤 했나봐

근데 심하게 싸울때가 회식자리야
내 직업상 회식이 잦아
누구든 알지만 회식은 근무의 연장이고 수많은 얘기가 오가고
더 심하면 내 이미지도 연결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렇더라고

그러다보니 회식자리가 진행되고나면 연락을 못하게 되더라
내잘못인거 알지 아내가 종종 얘기하는 담배피러갈때 카톡못하냐하는데 카톡이 하나로 끝나지도 않고 "담배피러나왔어 미안한데 조금 늦을꺼같아"라고 보내는 순간 카톡 연속으로와서 그거에 대해서 해명하고 이해시키느라 카톡의 연장이 될텐데
사회에서 상대방을 두고 그게 될꺼라고 생각을 하는건가 이해가 안가

아내보다 회사 사람이 중요하냐고도 하더라
근데 난 아내가 있기에 회사생활을 죽을듯이 버티고 악물고 올라가고싶거든
반대로 얘기하면 아내가 없으면 내가 일할 이유도 사라지더라고
두가지 다 잡기가 너무 힘들어
내 일에 대한 욕심버리고 진급이란 없는 생산직 일을 들어가서 퇴근하고 집오고 패턴적인 일을 할까라는 생각도 들어
근데 이직은 하지말고 그런 회사문화가 잘못됬다고만 이야기하는데 그런 문화가 지속되어온 회사인데 내가 바꿀수 있을까
아니면 회식자리 다 빠져서 진정한 회사 아싸가 되어볼까

참고로 통금 10시고 1분이라도 늦으면 난리나
회사얘기 계속 하고있어서 조금 불편한 자리다 연락해도 10시30분 이내로 들어오라고해

회사에 아내가 이시간 안에 안들어오면 저 욕먹고 죄인이에요 헤헤 하고 들어와야하나
다들 어떻게 대처해?
추천수40
반대수49
베플ㅇㅇ|2025.07.05 09:44
니가 심했겠지.. 동료들과 같으 술 쳐먹는것도 회식으로 포장하는거지? 그건 아무짝에 쓸모없는 뒷담화 자리잖아.
베플ㅇㅇ|2025.07.04 16:31
지금 이야기만으론 결론을 낼수없지만.. 무슨일을 하는데 회식이 잦고 아직도 회식이 업무의 연장이되는걸까요?? 회식좀 조절한다고 아싸가 된다? 흠.. 저도 전부 만나는건 아니지만.. 영업직,공기업,공무원,대기업, 등등 많이 상대했는데 요즘에 그런 문화면 이직을 고려하세요.. . 시대가 바뀐지가 언제인데
베플ㅇㅇ|2025.07.05 10:50
술 좋아하고 담배피고 살것이지. 왜 결혼했냐? 인마.
베플ㅇㅇ|2025.07.05 21:42
여성들은 아저씨처럼 늦은시간까지 회식 참여안하고 귀가해서 집안일하고 가정을 돌보는데 뭔 대단한 일한다고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네 뭐네 헛소리하며 정당화를 하냐 ㅉㅉ 맞벌이하는 여성들 다 아재처럼 늦은 시간까지 회식에 술마시고 다니면 멀쩡하게 유지될 가정이 몇퍼센트나 되겠어?
베플ㅇㅇ|2025.07.05 10:49
그만큼 주말에라도 확실하게 아내랑 데이트하고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나요? 단편적으로 회식이 문제다 는 아닌것 같은데요. 부부상담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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