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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못했을까요...

쓰니 |2025.07.06 06:08
조회 898 |추천 3

마음을 풀 곳이 없어 온 사람입니다. 나는 왜 지금 이 나이 까지 사랑을 못 해 봤을까요.. 나는 왜 공부를 못했을까요 나는 왜 내 나이대 보통을 못한 걸까요 모든게 나의 탓이지만 사람 이란게 정말 어쩔 수 없네요 그 사람의 선택을 부정하고 미워하고 거기에 대한 반감을 가지면 안되는 것인데

내가 잘 못한 것 때문인데 내가 만들어 놓지 못 한 것인데 그 사람이 나를 선택 해주지 않았다 내가 용기가 없어 그 사람에게 말 조차 하지 못 했다란 것이 정말 스스로에게 한탄스러운 그런 맘이네요

그래 그 사람이 날 선택 하란 법이 없죠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받은 호감을 거절 할 거란 법은 없죠 왜 난 나의 미숙한 판단과 기대를 가지고 멍청하게 가만히 있었을까요

무지 했던 건지 알았음에도 피 했던 건지 차일 거란 불안한 생각에 용기도 없었던 건지 아니면 이 모든 걸 가지고 있는 열등감 덩어리였는지 내 자신이 미워지네요 

이 모든 게 내가 살아온 인생을 모아 놓아서 이렇게 된 것인가 내가 잘못 살아왔나 싶기도 하네요 누구에게도 선택 받지 못하는 이 처량한 나를 오늘 다시 돌아보게 되는 그런 날 이네요

마음 풀 곳이 없어 이곳에라도 써 봅니다 두서 없는 글을 읽고 기분 나쁜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천수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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