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억울한상황에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카페 활동도 안하는데 다짜고짜 글 작성하는점은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 기간에 협회장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일반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게 맞는지.. 긴글이지만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이대로 당하는게 맞는지 방법은 없는지...소중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너무 길어서 요약하여 아래에 정리해뒀습니다 *
우선 저는 30대 중반으로 수영강사로 10년 넘게 한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어렸을때부터 알고지낸 동네 친구 A로부터 구급차를 해보는게 어떻겠냐라는 얘기를 몇년전부터 들었었습니다. 해당 A친구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설 구급차를 몇대를 운영중이며 직원을 채용하여 약 3~4대 정도의 구급차를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사업자는 친구A의 사업자가 아닌 심XX 회장의 엠뷸런스 법인 사업자를 통해 운영)예전부터 얘기 할때마다 "니가 받는 월급에 몇배 이상은 챙겨갈수 있어" 라는 주장을 하였었고 실제 벌어들이는 수익도 저에게 보여주곤 했습니다.물론 얘기를 들었을때는 솔깃했지만 저도 수영을 좋아하며 10년동안 일하면서 적은 월급이지만 제가 좋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수있느것에 만족하곤 했습니다.하지만..제 나이도 점점 결혼 적령기에 차오르고 개인 사정이지만 최근 어머니 보이스피싱등으로 인해 2천만원의 빚도 생겨버린 마당에.. 수영강사 월급으로는 도저히 앞날이 그려지지 않아 조금 더 큰 돈을 벌어보고자 엠뷸런스를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당시 인천에 거주하던 집과 직장을 그만 두고 서울 은평구로 월세방은 얻어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A친구가 운영하는 구급차는 서울 은평구에서 주로 활동하며 는 각 지역마다 활동하는 범위가 있어 제가 인천에서 하고싶다고 할 수 없는 시스템 입니다)저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알아보고 했어야 했는데 단순히 저는 A친구 말하는대로만 믿고 시작을 하게됬습니다.
차량 구매 : 작년 11월 말쯤 A친구를 통해 구매하였고 차를 구입하게 된 경로도 구급차를 전문으로 하는 매매상가에서 산것이 아니라 저보다 한달정도 구급차를 먼저 시작하게된 다른친구가 있었는데 어떠한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못하겠다며 그만두어서 마침 차량이 있다고A친구에게 추천받아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차량 가격이 2700만원 이였습니다. 당시 키로수도 5만정도였고 스타렉스 차량이라 (스타리아 나오기 전모델) 비싸지 않게 느껴지긴 했습니다.그떄 구급차시세랑 이것저것 꼼꼼히 알아봤어야 했는데 구급차에대한 정보나 이런것이 아예없었고 친구를 믿고 있었습니다. A친구도 구급차에 필수인 회사이름이들어간 차량랩핑비용,의료품,산소통등 전부 포함인데 2700이면 싸게산거라고 얘기해줘서당연히 잘 구매한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올해 1월부터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꾹참고 1년만 버텨보자 그러면 답 나오겠지..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고 정말 열심히 할려고 마음먹은지 얼마 되지않아 일을하면서불법적으로 이행되는것들도 많이 있고 이 일의 시스템이 내가 돈을 벌수 있는 구조나 이런게 아니라는것이 느껴졌습니다.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있었습니다..일을 시작한지 한두달쯤 환자를 보조하다가(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분들이 많이 계십니다)갑자기...허리디스크가 터졌고 의사에게 현재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라는 얘기를 듣고 일하던도중 결국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일을 시작한지 1달 조금 지나서 디스크가 제대로 터져 잘 걸을수도 없었고 바로 입원하여 허리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렇게 퇴원하고 운전을 하지 말라는 권유에도 당장의 생활비와 월세등을 생각해 몇달 더 버티다가 일을 그만 두겠다고 A친구에게 전달하였고 차를 판매하기로 결심하고 일반 중고차매장에 연락을 해보았지만 특수차량이라 취급을 잘 안했고구급차만 취급하는 매매상가에 연락을 하여 제 차량을 팔고 싶다고 연락드렸고제 차량의 년식 키로수 말씀드리니 사장님께서 얼마에 파실거냐고 묻기에그래서 저는 당연히 2700에 샀고 5개월동안 타고다닌 중고차니 그래도 조금 손해는 보자라는 마인드로 2300에 팔고 싶다 하니 그가격에는.절대 살수없다고 하시는겁니다. 사장님이 너무 확고하셔서 2200만원을 말씀드렸더니 그것도 터무니 없다고 하셨고 얼마를 생각하시냐고 여쭤보니 갑자기 1200만원을 얘기하시는 겁니다.제가 생각한 금액이랑 너무 차이가커 제가 제시한 가격이랑 차이가 왜이렇게 많이 나느냐 하니 제 차량의 지금 시세가 1200이라고 하셨고...이때 저는 머리를 망치로 한대 맞은 기분이였으며 A친구에게 당했다는 느낌부터 들기 시작했습니다.그만두기 바로 전에도 허리 때문에 장기간 운전을 힘들어하는걸 알았는데월요일 서울-부산 왕복 , 화요일 서울-부산 왕복 , 수요일 대구 왕복 , 다음날 또 경산..이렇게 일주일동안 약 3000km 운행하였습니다지방을 많이 다녔고 도저히 힘들어서 운행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구급 콜은 무조건 A친구에게 전화가 가고 A친구가 일을 분배해줬습니다)저는 정말 황당하고 허무했고 연락해보고 할수 있는데는 다 연락해봤지만 제가 생각한 금액에는 절대 팔수없다라고 생각해 처음 구급차매매상가에 겨우겨우 빌어서 1320에팔기로 결심했습니다.하지만 이떄부터가 진짜 시작이였습니다.제가 그 구급차일을 시작하면서 환자를태우고 이송을 할려면A친구 구급차 회사 법인으로 들어야해서 그차량은 법인차량으로 들어갔습니다.즉 차량은 제 명의가 아닌 법인의 차량인겁니다.(이건 구매하면서도 알고는 있었고 제 명의로 살수 없는건 맞습니다)그래서 법인 차량을 팔때는 실직적으로는 제가 돈을 주고 산거지만(처음 차량 구입시 A친구에 돈을 송금)그 차량이 법인차량이기 때문에 저한테 바로 돈을 붙일수가 없다고 했고 그 사설 구급차 대표 법인통장으로 들어갔다가 저에게 붙여주는 형식으로 해야했습니다.그래서 저는 알겠다 하고 그 구급차매매상가 사장님이 모든 절차가 끝났고그 법인통장으로 이체한 내역까지 저한테 문자로 보내줬습니다.아 그리고 그 차량을 팔떄 법인 인감도장 및 몇가지 서류가 필요했는데 그 심XX 대표가 직접가져가서 차량 값을 법인통장으로 이체받은것도 확인했습니다.차량 값은 심XX 대표가 A친구한테 붙여주면 그친구가 저한테 붙여주는 식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밤10시가 넘도록 연락도 없고 붙여주지도 않아서 아 내일 붙여주려나 하고 다음날이 되었고 계속 이체가 안되고 연락이 없어 A친구한테 왜 돈을 안붙여주냐 대표한테 얘기좀 해달라고 했더니 알겠다 물어보겠다 하고 또 하루가 지났습니다.애초부터 A친구한테도 당했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1320만원 마저도 못받을까봐 A친구에게 일단 뭐라고 하지도 않고 나중에 얘기할려고 꾹 참고 있었습니다.다음날에 친구한테 대표한테 연락이 왔냐고 물어보니 연락이 안왔다고만 하고 자기도 중간에 껴서 곤란하고 짜쯩난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겁니다.그래서 그럼 대표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여 심XX 대표에게 직접 연락하게 되었습니다.첫번째 전화 : 저는 OOO입니다 구급차 판매금액 언제 송급해주실건지 여쭤보니 지방에 멀리 출장와서 회의중인데 쪼금만 있다가 전화주겠다 하고 끊었습니다그렇게 다음날 문자를 보내놨고 연락이 없어서 또 그 다음날 전화를 하였습니다.두번째 전화 : 왜 어제 연락 안주셨냐 언제 입금해주실거냐 하니 또 지금 출동 운전중이라 쫌만 있다가 전화하겠다 하고 또 끊는겁니다그래서 저는 일단 기다렸습니다 이 사람들이 어디 도망갈수도 없고 하기에 주위에서도 막 재촉하면 더 안준다 기다려라 해서 기다렸습니다. 또 한주가 흘러갔습니다. 또 전화를 하니 제 전화를 아예 받질 않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또 시간이 흐르고 문자를 계속 남겨놨더니 500만원 먼저 송금해주겠다는 답변만 받았고 이유를 물어보니 이체 한도가 500만원이라는 황당한 답변만 받은채 우선 500만원만 이체 받고 나머지는 OO월OO일에 주겠다고 답변이와서 기다렸고 500만원을 더 송금받았습니다.(총 1000만원 들어옴)이제 남은건 320만 받으면되는데 이떄부터였습니다. 돈이 계속 안들어오기에 전화를 했더니 제 번호가 차단이 되어있는겁니다. 그래서 A친구한테 연락했더니 A친구도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였습니다그래서 친구들 핸드폰 , 부모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면 전화는 항상 받습니다(구급콜등을 받아야 하므로)그래서 OOO입니다 나머지 송금 언제 해줄거냐고 물어보면 바로 전화를 돌려버리고 번호를 전부 차단하기 시작하였고 심지어 A친구도 제 번호와 기타 번호들을 전부 차단하였습니다.그렇게 10개 넘는 핸드폰 번호가 차단 당하였고 차를 판매한 날짜가 5월27일인데 지금까지도 잔금처리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저는 이일을 하기 위해 이사도 해야했고 구급차도 사야했고 해서 대출도 받은 상태였습니다.잔금을 받는거를 떠나서 너무 황당하고 허무하고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그냥 돈만 붙여주면 끝나는일을 한 법인의 대표라는 사람이 320만원이라는돈떄문에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일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저는 우선 인천에 거주했으며 수영강사로 10년 넘게 일하고 있던 도중A친구가 은평구에서 사설 구급차 3~4대 운영하고 있었고돈이 많이 된다며 저에게 구급차 1대를 운영해보라는 식으로 적극 추천하여 하던 일을 그만두고 월세방까지 얻어 올해 1월부터 구급차를 시작하게됨
1. A친구가 구급차 추천하여 2024년 12월4일 차량구매 (차량은 사설구급차 법인 차량으로 제 명의가 아닌 법인차량으로 등재) 차량 구매도 A친구의 아는 사람이 구급차를 그만 두겠다고 하여 갑자기 차량이 생겼고 2700이면 싸게 잘사는거라며 빨리 사라고 하여 바로 깊은 고민없이 구매하였고 당장 현금이 부족하여 대출을 급히 받았고 2700만원은 A친구에게 송금하게됨
2. 2025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구급차 운행3. 한달만에 환자보조 하면서 허리를 다쳐 병원 치료4. 의사의 반대에도 다시 일 시작 → 다시 한달도 안되어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수술 진행5. 약 한달간 휴식하면서 당장 생활비 등이 부족하여 다시 일 시작6. 수술후 장시간 운전하다보니 도저히 불가하여 그만하기로 결정(월요일 서울-부산 왕복 , 화요일 서울-부산 왕복등 일주일동안 약 3000km 운행)7. A친구에게 그만 둔겠다고 차량 판매 희망8. 특수차량이라 구급차 전문 매매상가에 견적받음 - 1320만원(구매는 2700만원) 구입한지 5개월 / 1만키로 탑승 하였는데 감가가 1400가량 되었음9. 처음에 구매했을때부터 잘못된걸 인지하였고 이마저도 받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판매하기로함10. 엠뷸런스 코리아를 통해 5월에 판매되었고 판매금액 서울 풋살협회장인 심xx 대표 계좌로 송금됨11. 1차 5월31일 500만원입금(하루이체한도 500만원이라는 이유로) 2차 6월2일 500만원 입금12. 나머지 잔금(320만원) 못받음. 현재 전화번호 다 차단당함. (다른 모르는 핸드폰으로 전화해도 전부 차단하는 상황)
현재 A친구와 서울 풋살협회장인 심xx 대표라는 사람도 연락이 아무도 안되는 상태전화해서 OOO인데요 하면 바로 차단당함
- 제 명의도 아닌 차량이라 법적으로 뭘 할 수 없을거라는건 대충 알거같습니다.이게 사기죄로 성립되어 법적으로 신고를 할수가 있나요?그 심XX 대표와 주고받은 문자이력 , 차량구매시 A 친구에게 송금한 기록과 문자내용등으로소송이 가능한건지 아니면 그냥 320만원 안받고여기서 스트레스 덜 받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물론 큰 돈은 아닙니다..320만원 없어도 사는데 지장은 전혀 없습니다.하지만 받아내고 싶습니다.긴글 읽어주신분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감사하다라는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