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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씁쓸하지만 어린시절 유쾌하게 함께하였던 친구들은 더이상 없네요

쓰니 |2025.07.08 01:20
조회 9,875 |추천 15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항상 함께 하며 했던 여러 명의 친구들이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고 40대를 바라보고 있는 이 시점에서 다들 너무 변해버린 모습이라안타깝고 서글프네요,어린 시절 친구네 집에 놀러 가면 같이 컴퓨터 앞에 앉아 오락도 하고 밖에 나가서 농구도 하면서하루 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들다 더워서 잠시 친구 집에 가면 친구 어머님께서 주시는 음료수도 마시고 과자도 먹다가 날이 어두워지면 내일 보자~ 이야기하며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던 그 시절의 친구들은 평생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겼는데,20대 가 되고 성격이 점점 서로 안 맞게 되면서, 하나 둘 인연을 정리하다보니이제는 어린 시절의 연락하는 친구들은 단 2명밖에 남지 않았네요,물론 제 성격이 이상한걸수도 있겠지만제 직업 비하 하는 놈,잘못해놓고뒤집어씌우는놈,허구한날돈빌려달라고해서 뭐 때문에 돈이 필요한거냐 라고 물어보니, 노트북 하나만 사고 싶다는 어이없는 소리를 하는 놈저는 당연히 손절하고 끊어내야 한다고 생각해서 손절했습니다.
나이가 30대 후반이 다 되어서 노트북 하나만 사려고 50만원만 꿔달라는 놈을 친구로 둘수는 없습니다. 그건 여기계신분들이 친구끼린데 매정하다고 이야기해도 제 소신이고 제 철칙입니다돈거래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하필이면 왜 그런 개판인 놈들이 왜 추억이 오래되고 어린시절을 동고동락했던소중한 친구들인걸까요, 같이 웃으면서 함께 하였던 친구들이 기반도 잡고 잘되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인생을 살고, 가끔 만나서 추억이야기도하면서 술잔을 기울일수 있는 그런 친구들이 될수는 없었던 걸까요,  참 안타깝네요
오랜만에 초등학교 앨범을 뒤적거리다 이놈들이 어쩌다 이렇게 되어서 내곁을 떠났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안타깝습니다.
추천수15
반대수11
베플슈밤바|2025.07.09 17:38
인생은 원래 혼자임 그딴것도 친구라고 곁에 두면서 스트레스 받을바엔 없는게 나음
베플ㅇㅇ|2025.07.09 17:00
잘했음 서로의 경조사 때 진심으로 슬퍼하고 축하해 줄 친구 한 둘이면 충분 어차피 나이먹을수록 각자 가정에 충실한다고 자주 만나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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