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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때문에 이런경우도 있나요?

ㅇㅇ |2025.07.08 12:34
조회 6,309 |추천 31
집에 제사가 있는데
와이프가 취미가 요리하는거라서 제사는 문제가 안될줄알았는데 와이프가 싫다고하네요
그리고 공짜로는 못하겠다고 돈 달라고 하네요
부모님한테 이런상황이라 제사준비때는 와이프가 가기 힘들거같다고 말했는데
부모님이 제사준비하는 대신 70만원 준다고 하네요
설마 주겠나 싶었는데 진짜 제 계좌가 아니라
와이프 계좌로 입금해주셨습니다
입금되고 나서 와이프가 무슨돈이냐고 물어봐서 말하니까 알았다고 제사준비 해준다고 말하는데
이런경우도 있나요
황당하네요
추천수31
반대수22
베플ㅇㅇ|2025.07.08 23:27
그니까 요리가 취미인 여자를 와이프로 들여서 제사 음식 공짜로 하게하려했눈데 돈받는다해서 내가 왜 이여자와 결혼했을까 그냥 공짜로 해줄수 있잖아. 결혼했으면 가족인데란 생각을 가진 똥멍충이 남자란 얘기네요... 님이요. 그럼 님 조상 제사 음식 님이 하면 되잖아요. 님 조상 제사인데 왜 님은 아무것도 안하는건데요.
베플ㅋㅋ|2025.07.08 14:39
이런글 쓴 사람의 심리 뻔해요. 결혼했으니 그냥 니가 참고 니가 고생하면되는거잖아? 그냥 와이프가 참았으면 좋겠는거겠지. 다들 그렇게 사는거 같으니까. 근데 부모세대가 이리 살았다고 혹은 그냥 그랬지 하고 지나가는 일중에도 고쳐야하거나 올바르지 않은 불평등이 껴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다들 고쳐가고 부딪혀가고 하는거잖아요? 애초에 제사상을 며느리가 왜 차려야하는지... 법으로 정해져있는것도 아니에요. 와이프분이 싫다고하면 왜 싫은지 물어보고 평소 다른쪽에 감정이 상해서 그거까지 해주고싶은 마음이 안든다고 하면 기본부터 차근차근 서로 감정을 채워봐주세요. 그냥 남들하는대로 야무진 와이프는 님이 사랑해서 선택한 사람입니다. 그런 와이프 그냥 지가 참지.. 라는 식으로 대해서 그나마 배풀수있는것도 못하게 만들어놓은 상태인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제사상을 결혼하자마자 며느리보고 차리라는 집은 며느리한테 존경받기는 힘들답니다. 어른들 다 돌아가시고 내 부모차리는거면 모를까.. 똘똘한 아가씨가 왜 그런집에 시집을갔노..
베플ㅇㅇ|2025.07.08 14:32
제사상 차리기 싫다고하면 님이 차리시고 님이 돈 받으시면 되지않아요? 사실 쉬운것도 아니고 제사상을 차리는게 왜 당연한거로 들어가있어요?
베플스레탄|2025.07.08 13:01
돈은 둘째치고 당연히 해줄 거라고 생각했다는 게 경악스러운데.. 운전 좋아하면 카풀 공짜로 해줘야 하고 여행 좋아하면 출장 공짜로 가줘야 하나요? 취미로 무언가를 좋아하는 것과 그걸 의뢰받아서 하는 건 전혀 다른 영역입니다. 그리고 그것과 별개로 제사음식은 양도 많고 손도 많이 가는데, 재료는 조상님이 준비해주신답니까? 음식 하느라 아내분은 본인 여가시간이건 휴식시간이건 날려먹게 되는데 그것도 전혀 생각이 없으시네요. 좀 충격적인데, 이 글 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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