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편 남편
ㅇㅇ
|2025.07.08 19:59
조회 13,382 |추천 59
처음 간 식당에서 주문하던중에 소바메뉴중 온소바인지 냉소바인지 잘몰라서 직원을 불렀어요
외국인직원이라 처음에 못알아들어서 다시 정확하게 물어보니 냉소바라고 얘길하더라구요
음식이 나왔는데 온소바로 나와서 냉소바라서 시켰다고 하니
사장이 한숨을 쉬더라구요 죄송하다고
남편- 당연히 온소바지 외국인이 뭘 알겠어 이러더니
사장님이 이상한사람인 마냥보지 않았냐
결국은 자기가 먹지 않냐 누구도 잘못한사람이 없대요
이래요
물어보고 시킬땐 한마디도 안하더니 이러고 있네요
근데 이런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에요
다 제 탓을 하거나 말을 다 이런 식으로 해요
한번은 인테리어건으로 또 부딪친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잘못한 인테리어쪽편을 들어서 얘길해서 대판 싸운적도 있네요
전 이럴때마다 그냥 어이가 없어요ㅋㅋ
- 베플남자ㅇㅇ|2025.07.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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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눈치많이보면서 남들한텐 안좋은 소리 못하니까 만만한 와이프한테만 그러는거잖아요 ㅋㅋ 강약약강 찐따스타일 뭐 어차피 이혼안하고 계속 사실거잖아요? 그러려니 해야지
- 베플ㅇㅇ|2025.07.0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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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조건 냉소바만 먹어서 온소바 나오면 당황할듯. 님은 분명 직원 불러 확인까지 했는데 그 앞에서 당연히 온소바라고 말하는 남편은 평생 자기 주장 남앞에서 말하는걸 두려워 하는 인간인데 유일하게 아내한테만 억지부리고 큰소리치는 찐따남임
- 베플ㄴㄴ|2025.07.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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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그런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