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주 넘은 만삭 임산부 예요.경산모라 3주 뒤 쯤 제왕 예정일 잡아 놓고 회사도 육휴 하며 쉬고 있어요.
첫째는 추운 날 태어나서 만삭 때 옷이 두꺼워 신경안썼는데,둘째는 더운 여름에 낳다보니 옷이 얇거든요.(주로 원피스)그래서 배꼽이 톡 튀어나와있어요.
사실.. 별 신경 안썼는데.저번 주말 친구들이 출산 전에 모임 한번 하자해서 만났어요.친구 중 한명이. 계속 제 배를 보길래 배가 너무 나와(아들배라..) 신기한가 싶었는데,
나중에 하는말이 배꼽 같은 거 튀어나온 거 신경안쓰여?이러는 거예요.
저랑 다른친구들이 ?? 이표정으로 뭐가? 하니까아니 배꼽 튀어나와있으면 민망하지 않아?? 남자들도 꼭지스티커 붙이는 것 처럼배꼽도 붙이는게 낫지않아??튀 하는데..
???????
????
배꼽은 진즉 튀어나와있었고, 신경 전혀 안쓰고 있었는데친구 말 듣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다른친구들도 아니 그걸 가리는 사람이 있어..??;;; 나 한번도 못 봤느네 하고,출산 경험 있는 친구는 야 넌 그걸 말이라고 하냐 하면서 다들 제 편? 들어주는데..
그땐 그냥 어이가 없네... 하고 지나갔는데,그 이후보터 외출하려고하면 유난히 옷에따라 배꼽 튀어나온 게 달라 신경쓰이더라고요.......
여름쯤 출산하셨던 분들...... 다들 ... 어떻게 하셨나요........ㅋ......순수하게 정말 궁금해서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