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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일보 신문 구독 해지가 안 됩니다.

ㅇㅇ |2025.07.11 10:33
조회 90 |추천 0
저는 한 달 전에 이사를 와서 새 집에 살게 되었고 신문이 평일 매일 아침마다 배달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 세입자가 신청하고 받아보던 것으로, 저는 신문을 보지 않다보니 현관에 방치되어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제가 새로 이사온 집이 단독주택이다보니 이 신문 때문에 폐지줍는 할머니가 대문을 열고 들어오셔서 신문을 가져가거나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배달음식을 절도해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여러 위험 요소가 있었습니다.

이사온 지 약 일주일 쯤 지나 XX일보에 연락을 하였고 본사에서는 '지점 센터와 배달원에게 전달하겠다' 라고 안내하였으나 다음날 또 신문이 배달왔습니다. 이후 매일 아침 신문이 배달되고 또 본사에 전화드리는 순환이 반복되며 약 2주 가량 10통 넘게 전화를 했으나 바뀌는 것은 없었습니다. '전달하겠다'라고만 할 뿐이었고 무엇이 전달되었는지는 모릅니다.

이후 지점 센터장 번호라며 통화를 해보라 하여 연락처를 받았으나 문자, 전화 등 전혀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전 연락이 안 된다고 본사에 상급자과 통화 요청을 하였고 본사에서는 전화가 갈 것이라 안내하였으나 아무 연락도 받지 못했습니다.

대문에 신문 넣지 말라고 종이를 붙여놔도 소용 없습니다.

참다 못해 소비자보호원에 신고를 하고 소보원에서 통화 및 공문을 보냈으나 해결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이후 이 신문사에서는 제가 있는 지역 센터와 한 달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후 제 부모님이 다시 본사에 전화를 하자 제가 받았던 센터장 번호와 지점 번호를 주었고, 지점에 전화하자 직원들은 이미 전산상으로는 구독 해지 상태인데 배달이 왜 가는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센터장은 여전히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본사에는 거의 20번 넘게 전화를 했고 '죄송하다, 다시 한 번 전달드리겠다'고만 하는데 무엇이 전달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신문이 배달왔습니다.
XX일보는 우리나라 신문사 중 메이저에 드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센터 관리 및 구독 해지가 전혀 되지 않는 것이 의문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구독 해지 관련 다른 사례들도 종종 보이곤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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