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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이게 그렇게 죽을 죄인가요.

ㅇㅇ |2025.07.24 14:17
조회 79,788 |추천 35

++추가

추가를 한번 더하자면 (이것도 핑계라고 하겠지만)

아이 떡국 6시쯤에 주고 남편 7시에 저녁 준거예요.
먹다 남은거 아니고요.

반찬은 주꾸미볶음과 그외 보통 반찬이였어요.
국은 평소에 잘 안먹는데(남편이 국을 좋아하는편은 아니라서요.) 그냥 주꾸미가 좀 매울까봐 김밥에 미소된장국 주듯이 가볍게 준거였어요.
떡을 넣지 않은건 밥도 많은데 떡까지 넣으면 너무 배부를거 같아서 그랬고요.

남편이 아침에 어제 화내서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냥 평소에 국을 잘 안먹는데 웬 국인가 해서 물어봤다가 자기 위해서 한게 아니라니까 좀 그랬대요.

저도 다음부턴 이런식으로 안준다고 했고 넘어갔어요.









어제 아이가 떡국 먹고싶대서 끓여주고 국물이 남았어요.

남편 저녁차려주면서 남은 국물 같이 줬거든요.

무슨 국이냐해서 아이 떡국주고 남은거라고 했더니 내가 잔반 처리기냐며 화를 내는데 솔직이 이해가 안가서요.

아이가 국물은 잘 안먹어서 떡만 건져주고 국물은 채소랑 계란 들어있고 간이 다 된거라 그냥 계란국 느낌이여서 같이 준건데 그게 그렇게 화낼일인가 싶은데 그렇게 화가 날 일인가요?

추가좀 하자면

내가 먹어도 됐지만 요즘 저녁을 안먹어서 남편 준거예요.
평소엔 내가 먹든지 하고요.
남편은 밥을 차려주는데 국대신 준거예요.
반찬에 밥은 정상적으로 차려주고 국을 새로 안끓이고 그냥 떡국 끓이고 남은거 준거예요.
추천수35
반대수284
베플ㅇㅇ|2025.07.24 23:09
나만 댓글들 과민하다고 생각함? 글쓴이가 밥은 차리고 국만 계란국 느낌으로 아이 떡국 남은거 준거라잖아 그럼 다른 반찬도 차려준거고, 국만 건더기 없는 떡국으로 대체한건데..그게 그렇게 잘못된거임? 처음 읽을 때는 밖에서 일하고 온 사람한테 어떻게 남은걸 주나..했는데, 자세히 읽어보니까 반찬과 밥은 따로 차렸다잖아???? 게다가 애가 먹다 남긴 것도 아니고, 냄비에 있는거 중에 애 덜어주고 남은거잖아?? 아내가 매번 저렇게 차려주거나 끼니에 소홀했다면 욕 먹을만 하지만, 일단 글 자체로는 그렇게 화낼 일인가 싶음 내가 일하고 왔는데 남편이 저렇게 차려줘도 난 화 안나는데?
베플ㅇㅇ|2025.07.24 15:12
사람에 따라서는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도 있고, 쓰니 남편처럼 기분나쁜 사람도 있을 수 있음. 제 남편은 안줘도 저건 뭐야? 나줘 먹고 치우자 하는 타입이지만..만두라도 두어개 넣어서 줬으면 괜찮았을거에요. 평소에도 대접 못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면 화날 수 있어요.
베플ㅇㅇ|2025.07.24 15:09
차라리 안에 떡이라도 한줌 넣어주던지 뭔.. 국물 남은거 버리긴 아까우니 남편더러 먹어치우라 이거였잖아요 이게 왜 기분 나쁜지 이해가 안된다고????
베플남자ㅇㅇ|2025.07.24 20:28
전업하면서 하루종일 일하고 온 사람한테 제대로 한그릇 끓여주지는 못할망정..
베플ㅇㅇ|2025.07.24 14:55
나같아도 기분나쁘겠다... 차라리 떡이랑 새로해서 끓여주지 아무리 내새끼먹다남은거라도 기분안좋죠...
찬반댓글|2025.07.25 01:20 전체보기
댓당황 사실 나는 난떡별로안좋아해서 떡없으면 계란국인데 내가상상하는 국이아님?? 밥이랑.국, 좋은데?애가 떠먹다남긴거 준것도아닌데,남편도 댓글들도 너무 화나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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