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도에도 에어컨 안 트시는 어머니
ㅇㅇ
|2025.07.24 18:05
조회 48,544 |추천 63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대학생 자녀입니다.
34도가 넘어가는 폭염 속에서도 절대 에어컨을 안 트시고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수건으로 땀을 식히며 사시는 어머니를 말리고 싶습니다. 폭염 속에서 뜨거운 음식을 잡수시고 청소기 돌리시고 빨래를 하시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제 방만 틀으라고 하시는데 거실은 바깥과 다름없는 더위라 어머니 건강이 걱정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베플ㅇㅇ|2025.07.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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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머니 혈압 높아요? 당뇨 있어요? 더운거 참을만하다고 우기겠지만 더운게 심혈관질환을 나쁘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게 뭔 상관인가? 싶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엄마가 당뇨에 고혈압인데 진료받을때 따라가서 의사한테 물었더니 의사선생님이 더운거 참고 버티면 혈압올라가고 혈당도 올라간다고 에어컨 트셔야한다고 하니까 바로 틀더라구요 그래봐야 낮에 서너시간 저녁에 한두시간이지만 그게 어딘가요 검색해보면 관련 뉴스도 있으니까 보여주면서 설득해보세요 전기세 몇만원 아끼려다가 병원비 수십만원 쓰고 싶냐고
- 베플남자ㅎㅎ|2025.07.2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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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얘기를 해도 안들으심. 그 시대 어르신들 대부분은 그래요. 손자, 손녀, 며느리 와야 돌리심. 무슨 말을 해도 선풍기로 지내심.
- 베플ㅇㅇ|2025.07.2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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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들은 말해도 안통함 걍포기하셈 틀어도 27도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