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무리한 구속 수사와
인권탄압적 행태가
계속되면 브라질 처럼
관세 50프로 폭탄도
각오는 되어있지?
'방미' 나경원·이준석 "美, 확실한 협상 카드 가져와라…반복해 들은 건 중국"
나 의원은 "대한민국과의 통상협상은 단순히 경제적 계산에 그칠 일이 아니라, 한미자유동맹으로 양국이 얻을 경제안보적 상호 전략 이익이 상당하다는 점과 우리 산업계의 우려사항과 입장을 미국측에 상세히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과의 협상 타결 이후, 한국이 일본보다 불리한 조건을 수용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그러면서 "남은 협상 과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 새 정부와 미국 간의 신뢰가 두텁지 않다는 점이 너무나 안타까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워싱턴은 통상과 안보 문제뿐 아니라, 지금 한국의 정치 상황도 주시하고 있었다"며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 과정의 공정성을 인권적 측면에서 언급한 것은, 여당과 정부에 대한 예사롭지 않은 메시지라고 봤다"고 밝혔다.
이 의원도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방미 일정에서 직접 확인한 관세 협상의 분위기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매우 어렵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언론 보도에서처럼 우리 정부 측 협상단은 일정조차 제대로 잡기 어려운 현실에 부딪히고 있다"면서 "우리 방미 의원단 역시 평소보다 훨씬 신중하고 경계하는 미국 정치권의 반응을 체감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