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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 없이 지하철 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많더라

쓰니 |2025.07.27 16:29
조회 10,122 |추천 17
할머니 할아버지들 노인우대로 지하철 무료 라서
아무 일 없이도 지하철 타고다니는 분들 많더라

아침에도 저녁에도 많아서 그런가
출근 때마다 지옥철 ㅎㄷㄷ

첫차 타고 하루종일 지하철 타고 다니다가 막차 타고
집에 돌아간다는 할아버지도 봄

물론 나쁘다는건 아닌데
아무목적 없이 지하철 타고 다니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고

원래도 출퇴근 시간대에는 사람몰려서
지옥철인데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많아서
더 지옥철이야

거기다가 유모차 끌고 와서 위험천만한
상황 만들어지기도 하더라 나 내리려고 하는데
갑자디 어떤 할매가 앉아 있는 상태로 출입문으로
가고 있는 내다리 밀쳤어 급해서 내리긴 했는데
멍들었더라

우리 지역만 이런가?


이런 생각 하는
내가 이상한거야?
추천수17
반대수27
베플언니야|2025.07.29 11:24
출퇴근 시간은 좀 피해주셨음 하지만... 그 분들은 이해가 감. 이 여름에 에어컨 못 켜는 분들이 지하철에 계시기도 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혼자 있어서 외로우셔서 그런 분들도 계시고... 그 분들도 사회구성원인데 너무 냉정하게 보진 않았으면 해. 젊을 땐 누구보다 바쁘고 활기차게 사셨을텐데...
베플ㅇㅇ|2025.07.29 11:22
한창 치열하게 삶을 사는 우리입장에서는 어떤목적도없이 다니시는것같아보여도, 고단했던시간 다 지난 어르신들에겐 공공교통이용하는 그 자체가 하나의 목적일수도있음. 지옥같은 출퇴근시간 피해주시면야 감사하겠지만 너무 부정적으로 보고싶진않음
베플ㅇㅇ|2025.07.29 10:45
출퇴근 시간 무료 탑승은 제한해야한다고 생각은 함
베플ㅇㅇ|2025.07.29 13:39
애초에 지금 노인들이 니들 나이때 굶고 일해가며 만들어놓은 인프라 덕에 공짜급식 먹었던 주제에, 초저임금 받는 늙은 부모 등에 빨대 꽂고 있는 역대급 백수세대가 왜케 늙은이들한테 반감이 많음
베플ㄱㄱ|2025.07.29 11:23
집은덥고 사람 구경은 하고싶고 자녀집에 오는건 안좋아하고 갈곳은 없고ᆢ여가 생활이라는걸 어떻게하는지 모르는 어르신들의 모습인듯 나는 은퇴하면 시설좋고 시원따뜻한 도서관에서 책이나실컷읽겠다 생각하지만 그것도 눈침침하고 체력될까싶고 글읽기서툰 어르신들 갈리가 없고 또 젊은이들눈엔 시간떼우기로 자리차지한게 고깝고 어르신들이 잘갈수있는곳이 많고 잘찾아갈수있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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