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모델 겸 배우 최연수가 밴드 딕펑스의 김태현과 결혼한다. 최연수 SNS
최현석 셰프의 딸인 모델 겸 배우 최연수가 밴드 딕펑스의 김태현과 결혼한다.
지난 27일 최연수는 자신의 SNS에서 "오는 9월 말에 결혼한다. 상대는 오랫동안 봐온 다정하고 헌신적인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표현으로도, 행동으로도 진심을 보여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그는 "그동안은 사적인 부분을 최대한 조심해왔지만 이젠 조금 더 편안하게 보여드릴까 한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김태현 역시 개인 SNS를 통해 결혼을 알렸다. 그는 "오는 9월 말에 결혼을 하게 됐다. 준비를 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제 삶을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셨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축복해 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김태현은 "오랜 시간 함께해온 여러분 덕분에 새로운 시작이 더 든든하게 느껴진다. 소중한 마음 늘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연수는 1999년생, 김태현은 1987년생이다. 지난해 10월 소속사 케이플러스홀딩스(YG케이플러스) 측 관계자는 본지에 "최연수가 김태현과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중이다. 결혼 시기는 현재까지 정해진 바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최연수는 엠넷 '프로듀스 48'에 도전했고, 웹드라마 '돈라이 라희'에 출연했다. 김태현이 속한 그룹인 딕퍼스는 엠넷 '슈퍼스타K' 시즌4에 출연해 준우승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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