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옥주현이 뮤지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출연했다.
‘마리 퀴리’ 공연을 앞둔 옥주현에게 한 청취자는 저번 시즌과 달라진 점을 물었다. 옥주현은 이에 “뮤지컬이 제3자가 볼 때 컨디션 유지하며 똑같은 걸 오랜시간 하는 게 힘들지 않냐고 하시는데, 그 부분에서 노래와 연기를 하는 사람으로서 자신을 돌아보고 재정비해서 더 나은 다음 회차를 실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나 영화로 한번 찍히면 못바꾸잖나. 사람은 계속 성장을 하고 있고, 제가 5년 만에 하는 건데 그동안에, ‘그때 이걸 놓쳤었던 거 같다’ ‘이제 이 깊이를 낼 수 있을 거 같다’ 이런 것들이 있다. 다시 돌아오는 시즌이 있다는 게 뮤지컬 배우한테는 참 감사한 일”이라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또한 옥주현은 “관객들이 입을 꼭 다물고 박수칠 때만 소리를 내주시지만, 그 분들이 주는 기운이 공기를 다르게 만들고 집중도도 훨씬 달라지게 만들어주신다”며 “매일매일을 마스터피스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한다”고 각별한 책임감에 대해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