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여자구 곧 남저친구와 100일입니다
남자친구의 연락에 대해 서운해 하는게 너무 많은 건가.. 서운해할 수 있는건가 고민이 돼서 여쭤봅니다
먼저 남자친구는 숙식 제공해주는 워터파크에서 알바를 하는데 워터파크인지라 쉬는 시간, 퇴근 후 아니면 연락을 못해요
그리고 일주일에 이틀 쉬는 날을 받아서 일주일에 1번씩 보고 있습니다
저는 평일 17-23시 카페 알바를 하고 있어서 알바 시간에만 연락이 안됩니다
그 이외에는 거의 다 잘 해요
남자친구가 일하는 시간에는 바쁜거 알아서 연락이 잘 안되도 괜찮아요. 근데 퇴근하고 나서도 이것 저것 하느라 연락이 잘 안되는게 신경쓰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는거 같아서 나름 존중하고 연락 강요 안합니다
근데 연락을 항상 기다리는 제 모습이 어느순간 현타가 오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쉬는시간에 연락이 오면 그 20-30분 연락하려고 폰 붙잡고 있고 알바 끝나고 집 가는 길에 잠깐 전화할 것 같으면 지하철 역에서 집까지 걸어가면서 더 오래 전화할 준비를 합니다.
요즘은 일찍 잔다고 전화 안하고 연락도 잘 안되고..
월요일에 전화한게 마지막이네요 이번주에 본다고 그러는건지.. 요즘 대부분 전화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 것도 저고, 뭐하고 있늠지 사진 같은 것도 저만 보냅니다
연애 초반부터 이랬으면 괜찮은데 지금과 다른기 보여서 속상하고 서운합니다
연락 관련해서 서운한거 이전에도 말한 적 있는데 너무 많이 서운해한다..라는 식으로 말하고 넘어갔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많이 티를 못내는데 제가 너무 의지하고 과하게 서운해하는 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