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민우가 결혼 전 현실에 부딪혔다.
8월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결혼에 대해 말하는 이민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이민우가 담겼다. 그는 "저 이제 장가 갑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예비신부와의 만남에 대해서는 "한국말을 너무 유창하게 잘하길래 '한국사람이에요?' 했는데. "예 한국 사람이에요" 그러더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예비신부가 한국인이 아니었던 것. 방송에는 "여자친구는 재일교포 3세?"라는 자막이 더해졌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또 이민우는 "아내 될 여자친구 데려와서 살 건데"라고 해 부모를 놀라게 했다. 이민우의 엄마는 "여기서? 이 좁은 데서 같이 사냐. 그 여자는 이렇게 사는 걸 좋아하겠어"라며 시집살이 현실에 대해 물었다. 또 어마는 "뭐 타고 왔다 갔다 할 거야. 너 돈은 있냐"라고 해 이민우를 할말 없게 만들었다.
이후 집 밖으로 나온 이민우는 예비신부와 "모시모시"라고 대화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예비신부는 "어떠셨어"라며 부모님과 이민우의 대화를 궁금해했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7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되었다.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