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층간소음 소송할 수있는지 제발 살려주세요..

층간소음 |2025.08.06 11:57
조회 10,910 |추천 68
글 제목 그대로 입니다.
신도시에서 살고있습니다.
윗집은 남자 2 여자 1 아이가 있습니다.
남자 아이중 한명은 중학생이구요. 한명은 초등학생 1학년 정도 되보입니다.
매일.. 너무 괴롭습니다. 죽고싶어요. 아침 7시부터 지옥이 시작됩니다. 7시부터 남자아이 여자아이의 방망치 소리 아침부터 몸싸움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온 집안이 울립니다.
요즘 방학이어서 그런지 아침부터 밤까지 쉴틈없이 뜁니다.
한번은 애 아빠한테 찾아갔어요. 제발 좀 밤이라도 조용하게해달라구요. 애엄마 얘기는 안했어요. 이르는거 같아서요.
애 아빠 있을때만 잠시 조용하고 애엄마는 거의 매일 친구를 부르는지 낮에는 매일매일 뜁니다.
밤에라도 제발 조용히 해달라니 낮도 지옥이 되어버렸어요.
무슨 방부터 무슨방까지 애가 뛰는지 몸싸움을 어디에서 하는지 애가 뭐라고 엄마한테 이르는지 다 들렙니다.
네 아파트가 잘못 지어진거지요. 저도 압니다. 저도 가끔 소리내고 하면 밑집한테 미안해요.
그래도.. 매일매일 이렇게 쉴틈없이 뛰는거는 아이 학대 아닌가요? 누군가가 자신의 아이를 이렇게 증오하고 미워하고 제발 내일은 애가 집에 안들어왔으면 좋겠다. 이생각이 들정도로 방치하는게 부모인가요?
큰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발 친구만 안데리고 왔음 좋겠어요. 제발 나가서 공놀이하고 제발 나가서 빙수 만들고 놀았으면 좋겠어요.

저번에 지속적으로 드르르륵 쾅쾅 소리나길래 공사하시냐고 물어봤더니 빙수 만들어먹는다고 바닥에 얼음 쾅쾅 치고 있었대요.
저번에는 농구 하고요 집에서.

상식이.. 제가 아는 상식이 아무것도 통하지않습니다. 저 아이 좋아해요. 아이 관련된 일 합니다. 정말 사랑하는데 누군가가 제 아이를 너무 이렇게 미워하면 무섭지 않나요?
왜 집에서 공놀이를 시키고 친구를 데리고 와서 뛰라고 시키나요?
뛰는게 조절안되면 왜 1층에서 안살고 고층에서 사나요?
본인 집도 아닌데 1층이면 왜 안되는걸까요?
왜 저랑 같은 엘리베이터 타면 애 숨기기에 급급한가요?
무서운걸까요?

수면제 먹어도 아침 7시부터 사람괴롭히기가 시작됩니다. 정신병 생길거같고 이렇게 남에게 미움받도록 두는 부모가 아동을 방치하는 거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차라리 아이가 아픈 아이이면 이해라도 해볼텐데..

정말 신고하고싶어요. 살려주세요. 견디기가 너무 힘들고 매일 아침이 두렵고 무서워요. 제발 윗집이 더이상 집에 안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추천수68
반대수5
베플남자|2025.08.08 12:15
저번에 지속적으로 드르르륵 쾅쾅 소리나길래 공사하시냐고 물어봤더니 빙수 만들어먹는다고 바닥에 얼음 쾅쾅 치고 있었대요. 저번에는 농구 하고요 집에서. 대화의 가능성은 제로네요. 집을 옮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런 집 밑에 남아있으면 미치거나, 정신병이 오거나 남을 해하거나, 나를 해할 거 같습니다. 돈 때문이라면 손해 보더라도 저 곳을 피하셨으면 좋겠어요. 순하신 분 같은데 지금 불안해 보이셔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