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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를 위해 도와주세요...

별이행복이... |2025.08.08 03:42
조회 19,004 |추천 179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기도 안성시에 살고 있는 다섯 살, 일곱 살 두 손주의 할아버지이자, 식물인간이 된 딸을 둔 아버지입니다.

 

2020년 4월 10일, 저희 딸은 경기도 안성 소재 산부인과 병원에서 건강한 아기를 제왕절개로 낳았습니다.

 

하지만 출산 직후부터 가슴 통증, 호흡 곤란을 계속 호소했음에도 병원은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고, 결국 폐색전증으로 심정지와 뇌손상을 받아 지금까지도 식물인간 상태로 5년째 요양병원에 누워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의 시간은 더 참혹했습니다.

우리는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법의 문을 두드렸지만, 의료사고 피해자는 의료기록 확보부터 진실 입증까지 모든 부담을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현실에 부딪혀야 했습니다.

병원은 과실을 부인하고, 피해자는 끝없는 소송과 시간, 돈, 감정의 싸움 속에 더 무너져갔습니다.

 

이 억울함은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의료사고 피해자들이 겪는 구조적 고통을 대변하고,

더는 누구도 이런 비극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제도 개선을 간절히 청원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제발 아래 청원 링크에 동의 한 번만 눌러주세요.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가 이렇게 침묵 속에 쓰러져 있지 않게, 함께 목소리를 내주세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3A827203B5E54381E064B49691C6967B


사랑하는 나의 딸 출산 62일 전

 


출산 후 식물인간이 된 사랑하는 나의 딸

 

추천수179
반대수5
베플ㅇㅇ|2025.08.08 23:00
청원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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