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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의 육아방식

dd |2025.08.09 00:41
조회 19,578 |추천 9
저는 시험관 시술로 43살에 첫아들을 낳은 엄마이고 며느리입니다 원래도 시어머님 성격이상하신데 늘 농담을 기분 나쁘게 하십니다 아이의 육아방식이나 아동학대에 관련된 농담을 하세요 제가 예민하다면서 그러시는데 전 타지에서 온 사람이고 시댁은 여기가 고향이고 남편직장도 여깁니다 신생아때 분유 수유텀과 체중별 하루 수유량이 있는데 애기가 울기만하면 분유타서 먹이라고 하시고 분유값 아까워서 그러냐고 하시더라구요 기저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말 같이 안살아서 다행이지 매일 오시는 것도 전 스트레스인데 본인의 기본위생을 지키지도 않고 아기를 막만지시길래 손씻고 나서 아이를 안아달라고 했다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수차례 반복적인 다툼이 있었습니다 한공간에 있는 저 또한 화장실 다녀오거나 쓰레기통 쓰레기 버리고 나서 설거지 하고 나서 언제든지 손을 씻어요 귀하게 얻은 아기가 행여라도 아플까봐 늘 긴장하면서 살아요 남들처럼 좋은 환경은 아니더라도 위생적인건 어지간하면 지켜주고 싶어서요 그리고 흔들림증후군에 대해 설명드리고 흔들지 말아달라고 늘 얘기하는 것도 지겨워요 껴안고 흔들어도 사고가 터지는데 다리 쭉쭉이 해준다고 아기 다리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요 그때 아기표정보면 무표정이에요 과격하게 흔드시는건 아니지만 매일 그러셔 인터넷에 검색해서 얘기해드렸더니 자기는 아이를 둘 키웠지만 아무일 없었다고 계속 하시겠대요 마음대로 하시라고 했어요 어차피 아이가 잘못되면 며느리인 제탓으로 돌릴 인성이시니깐요 그걸 어찌 알았냐구요 시집오기 전에 무지 잘해주셨어요 그래서 시집왔더니 인성드러나더라구요 말씀은 수시로 바꾸고 제가 잘못 알아들었다고 저보고 치매걸렸냐고 하시는 분이세요 남편의 엄마이니깐 참지 정말 분조장 걸릴거 같아요 답답해서 제 맘대로 글쓴거에요
추천수9
반대수41
베플ㅇㅇ|2025.08.11 16:57
지들 시어머니 아니라고 겁나 쉽게 말하네 말은쉽지
베플ㅇㅇ|2025.08.11 19:32
시어머니가 다 맞았다는건 아닌데 쓰니도 좀 유별나게 키우고 있는거 같음. 중간이 없어 왜 ..
베플ㅈㅈ|2025.08.12 00:09
유별이고 자시고 아기엄마거 싫다면 하질말아야지 그리고 틀린말없는데. 아이 수유량은 하루패턴 보면서 늘리는거지 아무때나 먹이면 아이도 힘들어지고 토할수도있음. 체중에도 문제생김. 위생도 과한게 모자란것보다 나음. 흔들림증후군은 기본중의 기본임.그리고 신생아가 다리 펴지기도 전이고 뼈나 관절은 다 약한데 쭉쭉이하면 아이 다리 다치게됨 상식이야 상식!! 이걸 불편해하는 애엄마를 유난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무식한거임
베플123|2025.08.11 18:54
귀한 애긴 한데 너무 귀하게 키우지 마세요 좋게 봐주시는거니까 그냥 넘어가세요 막 머리 미친듯이 흔들리는 것도 아닐거고 팔다리 빠질만큼 잡아 댕기는 것도 아닐테고 애 키 크라고 쭉쭉이 해주는 걸텐데 머리만 잡고 좀 천천히 해달라 살살 주물러 달라 이런식으로 얘기해요
베플ㅇㅇ|2025.08.11 20:36
시어머니도 뭐 엄청 잘한건 없지만 쓰니도 유별나고 유난스러움 뭐만하면 인터넷 찾아보고 그게 정답인거마냥 나중에 어린이집이나 학교가면 선생님들한테 어떻게할지 안 봐도 뻔함 온세상이 지새끼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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