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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질수있을까?

여자 |2025.08.14 09:55
조회 14,879 |추천 49
안녕하세요..요즘 고민이 좀 많아져서 여기에 한번 적어볼려고 합니다....

저는 86년생 40입니다...
엄마랑 둘이 살고있습니다.
집은 어머니이름으로 아파트가있고 저희 집입니다.
저는 19살때부터 일을 했어요.중간중간 실업급여 받으면서 쉬기는 했지만 바로 일을 하고또 일하고 그렇게 나이가 40될때까지 일만하면서 살았네요저는 미혼이고 결혼 생각은 없어요...아이도 낳을 생각도 없구요...할 능력도 안되고 모아둔 돈도 없네요..
먹고살기 바빠서 다른걸 할 생각조차 못하고 있어요저는 주5일 근무에 사무실에서 일하고있어요금 토는 새벽에 끝나는 일을 하고있고 투잡을 하고있어요.
매월 어머니한테 생활비로 60만원을 드립니다.그거 제외하고 한번씩 배달음식,마트에 장을 보거나 그러면 거짓 한달에 한 80만원정도쓴다고 보시면될것 같네요..
저는 투잡하고 회사 월급하면 한달에 250정도 받아요.적금은 30정도 넣고 있어요.그외에 강아지 사료값 병원비 약비도 있구요저한테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동생입니당 ㅎㅎㅎ
어머니는 허리가 안좋아져서 수술 후 이제는 일을 하러 다니고있어요
하루에 7시간정도 하시는것같아요.주에 하루정도 쉬는거 같은데..
저도 나이가 40이라... 독립도 하고 싶은데선듯 용기가 안나네요..요즘 아파트도 비싸고 월세도 비싸고 전세도 비싸고그렇다고 대출도 많이 해주는것도 아니고 대출 받아도 빛도 갚아야되고 어머님 생활비도 드려야되는데요즘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받고있네여...생활비를 조금 줄여서 줄까생각도 했지만 요즘 물가도 비싸고아파트 관리비에 이것저것 생각하니깐 줄이지는 못하겠더라구요 .
어릴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깐 저도 조금 생각도 많아지고어깨가 무겁네요 ㅎㅎ
다들 저같은 상황이 있으신가요? 제 주의에는 저같은 사람이 없어서이야기할때가 없네요..
추천수49
반대수4
베플ㅇㅇ|2025.08.17 16:27
젤 행복한 시절이네. 폭력적인 남자 주변에 없고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내편인 엄마랑 셋집도 아닌 엄마집에 살고 크게 아픈데만 없으면 젤 행복한 조건 다 갖춘겨. 쓸데없는 욕심 부리지말고 가진것에 만족하면 행복여. 건강 잘 지키고 살면 됨
베플|2025.08.17 17:44
지금이 제일 행복한 시기 인데요 건강에 문제도 없고 빚도 없고 나쁜일도 없고요
베플ㅇㅇ|2025.08.17 15:10
내 생각엔 지금이 제일 행복하신것 같네요. 아마도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애낳고 키우면서 살아야 행복하다고 생각하시는듯. 여기 판 보시면 알겠지만. 결혼하고나서 지옥애서 사는 여자들이 훨씬 많아요. 그 여자들은 쓰니님의 삶을 얼마나 부러워해요. 그나저나 사람들은 자기가 가보지못한 삶에대해서는 마냥 부러워 하죠.
베플ㅇㅇ|2025.08.17 15:15
투잡으로 250버시고 고정지출 140만원에 적금 30만원이면 연간 400만원정도 저축하신다는건데 너무 저축액이 적어요 못해도 연간 천만원은 모으셔야죠 일을 하나 더 늘리시던 소비를 줄이시던 대책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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