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추가할게요
제가 쓴 이거는 약과구요
여행중 호텔에서 저랑 남편있는데서
고추크다 근데 저 부랄도 커요 이런적도 있습니다.당연히 남편은 아무말도 안하고 낄낄 거리고 있었구요
이게 5일 6일 쌓이다 보니 저런 친구 앞에서
왜 나를 까내리지? 이 생각이 든거 같습니다.
내가 와이프면 저를 최우선으로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이친구라는 사람도 저를 이렇게 대하는거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이 친구보다 나쁜건 제 남편이겠죠 저러는거 보고도 모욕인걸 모르고 농담이라고 넘어가라고 참으라고 한 사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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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작성해서 두서없는 점 오타 양해부탁드립니다.
음슴체 작성할게요.(작성자는 아내)
간단히 쓸려고 했는데 얘기가 길어질거같아요 죄송합니다ㅜ
이미지만 봐도 유추 가능하시니
첨부한 카톡만 보셔도 됩니다.
부부1,남편친구1
해외 여행 5박6일 다녀왔습니다.
원래 커플여행이었으나 여행 일주일전 술마시고
여자친구(제친구임)에게 실수해서 헤어져서 여행파토
여행 끝나고 일요일에 만나 다시 사과할예정이라고 했음
여행기간 내내 남편친구가 아내 지인상대로
초이스,탈락 음담패설 농담함 (카톡첨부)
ex)아넷사 브랜드가 있는데 아네싸 바께싸 이런식으로
그외에도 술만 들어가면 손올리고 하는등 굉장히 무례했음
여행기간 내내 남편에게 불만 얘기하고
다시 는 같이오지말자 로 몇번 얘기함
여행 내내 행동들 보면,
친구 와이프에게 너무 무례한건 아닌가 생각이 듬
상식적으로 와이프에게 저질적 농담, 와이프친구들 상대로
할수없는 선넘는 발언을 할때 남편은 한번도 와이프 위해
나서주거나 뭐라고 말한적없었음
오히려 옆에서 낄낄거리고 있었음
(이제보니 끼리끼리 유유상종같음)
그외에도 좀 많은일이 있었으나 넘어가겠음.
여행중간에 돈계산 헷깔려서 버벅댔는데
남편이 그친구앞에서 등신아 하고 면박줘서 화낸적있음
자존심 너무 상하고 수치스러웠으나
여행기간 생각해서 참을인자 새기며 넘어감
여차저차해서 입국일이 됨
술이슈 도 있었으나 그건 언급X
사건의 발단은 이거임
공항에서 면세로 길리안초콜렛을 팔고있었음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곽으로 큰건 27달러
봉지에 소분된건 8달러임
옛날에 먹던 맛도 생각나고 길리안초콜렛을 사고싶어
8달러짜리 들었다가, 27달러짜리 들었다가 고민했음
남편이 갑자기 안사기로했잖아!!! 하면서 끌고감
(면세쇼핑안하겠다는 약속은 사전에 했었음)
그래서 내카드 달라고 하니
캐리어에 넣어놨다고 함(수화물)
옆에서 일부러 그랬네 하면서 둘이 비아냥대며 낄낄거림
그리고 공항에서 햄버거세트2개 시키고
저는 입맛없어서 콜라만 시켜서 한두입먹는데
너무 서러웠음.
남편과 남편친구는 둘이서만 낄낄거리며 한국가자마자
술먹자 이거먹자 본인들끼리 얘기함
길리안초콜렛
내가 사달라고한것도 아니고 내카드로 8달러짜리 초콜렛도 못 사고 속상해서 조금 아 됐어~ 정도로 툴툴거리긴함
그전까진 무례해도 한국만 가도 끝이다.생각으로 비위맞춰주고 함
그때 남의편이
지랄하지마라
징징거리지마라
라고 남편친구앞에서 얘기함
뒷통수를 가격당한 기분이었음
그때부터 아 진짜 이 XXX을 어떻게 믿고 살지?
친구노예인가 왜저렇게 친구눈치는 보고
본인가족에게 저러지 오만생각이 다듬
초콜렛이 문제가 아니었음
남편이 나한테 함부로 대해서
남편친구가 나를 같잖게보나?
그래서 음담패설하고 농담이랍시고 그랬나?
왜 친구앞에서 와이프를 욕보이지?
진짜 수치스럽고 너무 자존심이 상했음
그때부터 같이 있기싫어서, 그곳을 나와서
다른곳에서 대기하고 보딩하고, 비행기좌석도 바꿔앉아서
아무말없이 5시간 내내 옴
공항올때 주차장에 차 세워놨는데
남편,남편친구 둘다 꼴보기싫어서 그냥 무시하고
혼자 시외버스+택시 이용해서 집옴
(개인톡없음 어떻게 집에가냐 이런연락 일절 없었음)
집에가니 주차장에 차 세워져있고 술 마시러간거임...
너무 서러웠음
나는 신경도 안 써도 되는 발톱의 때만도 못한 존재같고
자괴감도 들고 백만가지 감정이 다듬
원래 눈물없는 성격인데 버스,택시 내내 울다왔음
남편친구가 사준 라탄백, 양말, 볼펜 현관앞에 집어던지고
도어락 비번 바꾸고, 맡겨놓은 강아지 찾으러 집나감
도어락 비번 바꾼건 나도 잘못했음 인정함
카드키있고, 들어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뜯을줄은 몰랐음
반려견 픽업하는 그사이에 들어왔나봄
전화안받았더니 친정부모님에게까지 전화해서
초콜렛 안사줘서 비번바꾼 이상한 애로 얘기해놓음
ㅋㅋㅋㅋ
초콜렛이 문제가 아닌데
초콜렛은 한국에서도 살수있고
나는 전업주부가 아님
결혼 N년차지만 계속 일은 안쉬고함
(직업적으면 누군지 유추할거같아서 언급은 안하겠음)
경찰부른다하고 톡왔지만 무시했음
그리고 강아지찾고 집에 들어갔는데 도어락이 다 뜯겨져있고
편안하게 티비보고있는거에 뭔가 욱 올라왔지만 일단 참음
침대에 누워있는데
거실에 누워서 코고는 소리에 세상 더 내가 자괴감듬
신혼때 이혼위기있었을때 그때 헤어질껄..생각도 들고
지들은 술마시고 낄낄거릴때
난 비행기 타기전부터 빈속에 물한방울도 먹은게 없는데
걱정도 안되나? 내가 가족이긴하나?
저인간이 친구한테 약점잡혔나 돈이라도 꿨나?
별별생각이 다듬
그와중에 올케가 전화와서
여행 잘 다녀왔냐고 물어서
저위의 상황을 말해줌
ㅈㄹ하지마라 할때는 울면서 얘기함
(올케도 아는사이임
그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내가 주선자라서
나에게 쌍욕하면서 전화전적있었는데 옆에 있었음)
너무 부끄럽고 자존심상하고 창피하기도 했음
그런데 갑자기 들어와서
욕하며 소리지르며
전화기 뺏어서 올케한테 욕함
평소엔 존댓말썼는데 이름부르고 큰소리로 야야함
심지어 초콜렛
27달러였잖아!!!!! 강조함
올케가 그게 중요한건아니다
8달러든 270달러든간에 충분히 사줄수있지 않냐
형님 너무 속상하실거같고 거기있다가
그러실분은 아닌데 폭력행사하실수도 있을거같다며
본인집에 오라고 해서 짐싸들고 지금 올케집에 옴
도어락 뜯은것도
내가 비번바꿔서 그런거라며 소리지르고 욕함...
그리고 본인친구를 왜 나쁘게 얘기하냐고 함
알콜중독이라고 얘기한적도 없는데
왜 알콜중독으로 만드냐고 함
지금 생각으론 진짜 끝내고싶음
(다행히 애는 없음)
앞으로 같이 살 생각이 없어짐
조언 진짜 쓴소리도 괜찮아요
이글은 링크해서 보내줄거예요
또 발작버튼 눌리겠지만
남편친구카톡, 도어락 사진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