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통역가 이윤진이 471일 만에 아들 다을과 재회했다.
8월 17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는 배우 이범수와 통역가 이윤진의 자녀 소다남매(소을, 다을)가 출연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소을, 다을 남매를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았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이혼 소송 중 딸 소을과 발리에 정착한 이윤진은 앞서 SNS를 통해 아들 다을을 1년 넘게 못 보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던 중 지난 4월 "1년 반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라며 다을이와 재회한 소식을 전했다. 최근에는 다을이 누나를 따라 발리 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윤진은 "다을이와 떨어져 산 지 얼마나 됐냐"는 이현이의 물음에 "세어 봤는데 471일이더라"며 "처음부터 울면 안 되는데"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오랜만에 보니까 쑥 커 있고, 살도 많이 붙었더라. 근데 아직 아기 같은 건 똑같다"고 전했다.
이윤진은 "누나가 잘 적응하고 멋있게 성장하는 모습을 본 다을이가 '나도 가서 누나처럼 되고 싶다'라고 하더라. 엄마와 누나랑 살고 싶다고 해서 이번에 오게 됐다"면서 "근데 또 아이들이 만나니까 싸우더라"고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