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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을 안 받는다니까 부모님이 은혜도 모르냐고 화를 내시네요

ㅇㅇ |2025.08.20 06:05
조회 247,115 |추천 1,393
부모님은 7억짜리 집 한채가 있고요

잘 모르지만 현금 재산은 몇천 안 될 거에요

저는 미혼이고 언니는 결혼해서 애가 둘이에요


부모님이 지금 집을 언니한테 5억에 팔겠대요

그리고 지방에 2억짜리 집을 제 명의로 사겠대요

공평하지 않냐는데 제 생각에는 하나도 안 공평해요


일단 저는 1억짜리 아파트를 가지고 있어서

그럼 집이 두채가 되고요

국세청에서 연락올 거 같아요

그리고 지방 아파트를 제 이름으로 산다고 한들

돌아가실 때까지 그 집이 남아있을까요?

돈 없으니까 팔자고 하면

제가 바락바락 대들면서 못팔겠다고 해야 되나요?


언니는 당장 2억 주고 저는 죽고 나서야 2억 받는 거고

당장 병원비가 급하게 되면 그 집도 팔겠죠

그때까지 재산세도 제가 내는 거구요



저는 지금 사는 7억 집을 주택연금 신청하던가

팔아서 작은 집 가고 남은 돈 쓰라고 했더니

전세집 사는 큰딸이 그렇게 가여워서 눈물에 난대요

기어코 집을 마련해줘야 죽기 전에 여한이 없다나


그래서 전 집 필요 없으니까 큰 딸 이름으로

두채 다 사시라고 했어요

단 한푼도 안 받아도 되고

대신 앞으로 생활비나 병원비 낼 일은 없을 거라구요

간병도 큰딸이 알아서 할 거라 했더니



기껏 키워놨더니 돈밖에 모른다고

천하의 나쁜년이라는데

재산 몰빵해주고 싶은 큰딸한테는

병원비도 간병도 받기 싫은가봐요



저는 돈 필요없고 편하게 살려고요

재산 물려받은 큰 딸이 알아서 효도하겠죠
추천수1,393
반대수49
베플ㅎㅎ|2025.08.20 09:04
잘 하셨어요. 재산 다주고 큰 딸 보고 돌봄 받으라고 하세요..
베플q|2025.08.20 10:01
부모자식 간 직거래로 팔면 아파트 시세대비 삼십퍼 싸게 팔 수 있는데 그 싸게파는 몫까지 언니 돈이 되죠. 직거래면 증여세도 없고..언니만 노난거지 쓰니한테는 좋을거 하나도 없네요..대놓고 자식차별하네.
베플ㅇㅇ|2025.08.20 10:29
안 주고 안 받기가 가장 속 편합니다 언니에게 집 사주고 언니에게 효도받으시라고 무한반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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