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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파서 입원했는데 나머지아이들은 집에있는 상황 댓글부탁드려요

새댁 |2025.08.24 09:50
조회 51 |추천 0
막둥이4살 아이가 장염으로 계속 구토증상이 있어서 입원하고 좀 괜찮아진듯 해서 토요일 오전에 퇴원함 (집에 초 5 ,중1 아이있음)

의사쌤은 하루정도 더 지켜보자고 했지만 신랑이 친구들과 골프약속이 있어 집에 첫째 둘째만 있어서 2박3일
입원후 퇴원하기로 함

집으로 가는중 막내가 계속 배가 아프다고 함( 심한 장염 바이러스가 2개나 발견됨..의사쌤이 바이러스 하나만 있어도 입원하는데 2개나 있으니 힘들꺼라고 함) 그래도 집에가서 좀 쉬면 괜찮아 지겠거니해서 집으로 감


집에서 짐 정리하고 집안일하는데 막내가 계속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함 (장염이라 잘 못먹고 퇴원하는
아침에도 죽3숟갈먹고 배아파서
못먹음)

시간이 좀 지나도 계속 너무 아프다고 함

결국 병원 다시 전화해서 상황설명하니 재입원 권유해서 짐
챙겨서 재입원함

아이들 점심먹을거 챙기고 다시 병원가면서 신랑한테
상황설명하고 저녁간단히 먹고 최대한 서둘러 집에 와달라고 함

중1큰애는 친구집에가서 5시반쯤 집에 왔고 둘째는
집에 아무도 없어 무서우니 도서관갔다 형이 집에 올때쯤
집으로 옴

신랑은 타지로 골프치러 가서 6시반쯤 식사자리로 이동하고 있다고 함

저녁에 아이들이 집에서 먹을게 없으니
라면을 끓여먹겠다고 함.내가 시시티비로 지켜보면서 불 조심하라고 설명해줌

저녁8시가 넘어도 신랑이 연락이 없어 연락해봄(식사자리에서 집까지 1시간 반정도 걸림. 타지역에 있음) 식사는
다했고 친구들이랑 얘기중임. 애들만 있으니 좀 서둘러서 가달라고 부탁함..

9시에 출발할꺼라고 함.. 밤이니 식사 마쳤으면 서둘러주길
바랬는데도 성질냄.

애들 다 컸는데 본인이 오늘 안으로 집에
가기만 하면 된다고 함

아이가 아파서 입원중이고 나머지 아이들은 좀 컸다는 이유로 밥은 먹었는지 신경 전혀 안쓰고 병원에서 아픈아이 돌보면서 집에있는 애들까지 케어해야하니 순간 너무 화가 남

결국 신랑은 자기뜻대로 9시출발해서 10시반 도착함
내가 잔소리 했다고 짜증냄..

다음날 아침 신랑한테 병원으로 와달라하고 내가 집에가서 나머지 애들 케어하겠다고 하니 자기 아침은 어떻게 하냐고 물어봄. 알아서
챙겨먹으라 하니
애들밥은 안주고 본인은
라면 끓여서 먹고있음

진심 너무 꼴보기 싫은 상황

신랑은 내가 너무 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초등 중딩
이어도 아직 미성년자고 어린데
부모없이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둘이서만 있는게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평소 신랑은 애들 안전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할 정도로 극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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