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셋이고..아파트하나에 자동차두대 배한척 가지고있고현금은 많진않지만 통장에 대충보니 7억정도 있네요 대출은 없고요..세후로 월 천오백정도 집에 가져오는데오백쓰고 매달 천만원정도 저축중이고요막 엄청 열심히 살고 그런건 아니지만월수입이나 자산이 그래도 평균은 넘는다고 생각하는데결혼하고 백원한푼 벌어본적없는 아내에게 돈못버는 남편취급받고사는거 너무 힘듭니다그래서 내가 적게버는건 아닐거다 하고 맨날 이야기해도친구남편이야기하면서 우리가 제일 못산대요.근데 그 친구남편은 무슨 어딘지도 모르겠는 증권회사 다닌다고하는데증권회사다니면 세후 막 이천 삼천 이렇게 버나요??제친구들 다 우리은행 다니고 하는데 세후800남짓이거든요
그래서 아니 증권회사 돈 그렇게 벌진않을거다 해도그냥 막무가내에요. 일본여행가서 막 오백만원씩 쓰는거보니제가 제일 돈도없고 못번대요억울한데 물어볼곳도없고 미치겠네요 진짜 요즘 세상 이게 맞는거에여??한달에 삼천벌고 오천벌고 이렇게 해야 집에서 돈 잘버는 남편소리들으면서대우 받을수있다고하면 전 진짜 그정도까지는 자신없거든요.그럼 평생 돈못버는 남편취급받아야하는데 막막합니다
---------------------------------------------------------------------------------------------------글쓴이인데 댓글 감사합니다. 망상,주작이라고 하는거보니 제가 아내말처럼 능력없는 남자는 아닌가보네요 아내한테 이 글을 보여줄순 없지만 스스로 자신감은 좀 얻어갑니다.
그리고 조롱아닌 응원글 보내주신 몇몇분들 다들 복받으실거에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