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조이 아빠' 박명수의 세심한 마음씀씀이가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유튜브채널 '할명수'에는 '"이제 늙어서 사진도 기계가 찍어줘야 해..." 조이(JOY)♥전담 사진사 박씨의 포토부스 투어'라는 제목으로 박명수와 조이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박명수는 과거 '짠내투어' 시절 조이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한편 조이의 사진을 직접 찍어주며 의외의 금손 면모를 과시해 '포토박' '박포토'로 주목받는 등 남다른 인연이 있는 사이. 박명수는 오랜만에 조이를 만나 반가워하는 한편 서운해하며 "너는 좀 다르다. 네가 '할명수'를 만들어줬다"면서 "내가 그걸로 2~3년 먹고 살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그간 카메라를 놨던 박명수의 사진 실력은 과거만큼 조이를 만족시키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 가운데서도 늘상 "우리 조이 너무 예쁘다"를 연발하면서 조이를 먼저 챙기는 '조이 아빠' 박명수의 면모는 여전해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그는 SM 사옥 포토부스에 조이 프레임이 없다는 걸 확인하고는 "조이 것도 여기다 넣어주세요"라고 요청하는가 하면, 조이를 위해 촬영 시간을 늦출 것을 제안한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제작진이 당초 새벽 6시 촬영을 준비했으나 박명수가 조이를 생각해 만류했던 것.
▲ 출처|유튜브 할명수 캡처조이는 "새벽 4시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 내일도 험난한 촬영이겠구나 했는데 선배님이 '여자들은 준비하는 데 오래 걸리는데 그렇게 이르면 잠 못 잔다'고 해주셨다. 그래서 콜 시간이 8시가 돼서 좀 더 잤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는 "나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있구나"라며 되려 고마워하면서, '온면' 듀엣을 제안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 출처|유튜브 할명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