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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한테 빌붙는다고 표현하는 아빠

ㅇㅇ |2025.08.28 18:51
조회 43,330 |추천 15
나이 27살이고 부모님과 같이 삽니다.
월급이 넉넉치않아서 아직 고정생활비는 드리지않고 부모님도 딱히 달라고 안하세요.
그래도 생신이나 명절은 조금이라도 꼭 드리고 상품권 생기면 엄마 갖다줘요.
근데 아빠는 가끔가다가 자식들이 부모님과 같이 사는걸 '빌붙어먹는다'라고 표현하세요.
요즘애들은 자기쓸거는 다쓰고 부모가 얼마나 여유가 있는지는 관심도 없고 지들 주둥이만 챙긴다고요.
그렇게 빌붙어 먹을줄만 안다고 그러십니다.
자식들도 독립하려고 돈모으는거 아니겠냐고 하면 그럴애들이면 진작 독립했을거라고 하고 쓸데없이 눈만높아서 원룸은 쳐다도 안보는거 아니냐면서 20대후반까지 독립안하고 부모랑 같이 사는애들은 끝까지 부모한테 꾸역꾸역 빌붙어먹을려는 애들이다 그러세요.
내가 독립하길 바래서 그런말 하는거냐고 하면 그런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부모한테 고마워하면서 살라고 하십니다.
다른분들도 부모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나요?
저희집이 형편이 어려우면 몰라도 전혀 그렇지않고 직업외에 월세받는 작은건물도 갖고있으십니다.
아빠말이 가끔은 너무 상처가되고 눈치가 보입니다.
말도 섞기싫어지고 저 들으라고 한말인거 같아서 자꾸 위축되고요.
다른분들 부모님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추천수15
반대수345
베플ㅇㅇ|2025.08.28 19:08
요즘애들이 딱 쓰니같음ㅋㅋ 지귀에 쓴소리도 듣기가 싫고 최소한의 도리도 하기싫고 ㅋㅋ 의무는 없고 자식으로서의 권리만 죤나게 챙김ㅋㅋㅋ
베플ㅇㅇ|2025.08.28 19:00
그런말 안들으려면 고정생활비를 드리던가 독립하는 방법밖에 더 있나요? 그런말도 듣기싫다 고정생활비도 싫다 독립도 싫다는건 이기적인거죠
베플ㅇㅇ|2025.08.28 21:11
그래 뭐 월급은 너무너무 작고 소중해서 부모님한테 못드린다고 치자. 집안일은 왜 안해??ㅋㅋㅋ 그 작고 소중한 월급 버는게 너무너무 벅차고 힘들어서 못해쪄?ㅠㅠㅠ
베플00|2025.08.28 19:48
빌붙어 살면서 고마운 줄도 모르고, 싸가지도 없고.. 개념도 없으니.. 내 자식이라도 곱게 보일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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