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생각도 많아지네요.
오늘 곧 있으면 만나는데 의견을 토대로 진지하게 이야기해볼 예정입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은 또 아니라 혼란스럽네요.
선배님들의 말씀 잘 듣고 이 상황 슬기롭게 헤쳐나가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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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판은 처음인데 결혼은 안했으나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저희는 2년이 넘었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 최근까지 계속해서 트러블이 생기는게
여친이 연락에 되게 민감합니다. 답장이요
둘다 일을 하고 있다보니 연락 텀이 생기는 경우가 생기는데
문제는 본인이 바빠서 답장이 안되어도 지금 뭔가를 하게되면 무엇을 하는지 보내라고
하는데 저는 그게 이해가 안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답장을 받을 상황이면 텀이 길어졌을때 제가 본관에 가야하거나
간단히 현장에 가야할때 나 잠시 현장, 본관 다녀올게요 혹은 지금 일하다가 잠시 쉬어요
이런 카톡을 남겨달라는겁니다.
이게 처음에는 제가 매번 해달라는대로 해줬으나 본인같은 경우 제가 4~5번의 카톡을 남길시
그 4~5번의 카톡을 읽지 않습니다. 마지막 것만 보고 답장을 줘요.
그래서 그 이후로 저는 답장이 오면 답을 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러니 제가 변했다고합니다.
저는 굳이 제가 읽지도 않는 카톡을 지금 뭐한다고 보내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보내지 않았다고 하니 본인에게 애정이 식었다고 합니다.
요즘에 이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일을 하다가도 휴대폰을 수시로 보게되니 보고서나
대책서를 쓸때에도 집중도 안되네요.
이런 상황에 조금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신뢰를 위해서 한다고 자꾸 이러면 신뢰가 안간다고 말을 하는데 제가 연인관계에서
잘못을 한다든지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한적은 없습니다.
부디 선배님들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